애드센스 본문 상단 광고

 

역사소설 <문무> 리뷰어 당첨과 몇개 컬렉.. ☞ 북스앤리뷰

 



시간이 나면 오프 서점에 가곤 하는데 몇주전 보고서 확 끌리는 역사소설 <문무>가 있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YES24에서 이 책이 출간 기념으로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했는데 뜻하지 않게 당첨이 됐다. 21일 당첨 발표일도 잊고 있다가 며칠전 새벽에 홈피 들어가서 알았다는.. 원래 역사 소설같은 팩션류를 좋아하는지라 읽고서 나름 블로그에 리뷰를 정리해 온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물론, 책을 받는 대신 10일안에 YES24에 리뷰를 올려야 하는 조건이 있다. 오늘(31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이야기의 서막은 진평왕 46년 624년때 젊은 김춘추 시절부터 이야기가 나오는데 '선덕여왕'의 유승호가 왜 오버랩이 되는지..ㅎ  암튼,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의 평전을 끝내고 읽는데 또 다른 느낌이다. 또한 리뷰어 당첨의 행운을 준 '왕의서재' 출판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얼마전 칭TV에서 당태종 일대기를 그린 '정관의 치(貞觀-治)'를 방영한 적이 있다. 재미는 떨어져도 사극의 퀄리티는 꽤 높았던 작품으로 보는 내내 장중함에 묻어난 사극이었다. 이렇게 중국 역대 황제중 손꼽는 당태종의 집권기(627~649, 22년)동안 역사상 태평성대를 구축한 치세를 '정관의 치'라 부르고 이런 정관의 치를 담은 내용이 '정관정요(貞觀政要)'라 한다. 그래서 정관정요는 당태종이 '정관의 치'라고까지 평가되는 선정을 펼 수 있었던 이유와 당 태종이 제왕으로서 자세와 치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반영시킨 책으로 총 10권 40장의 구성으로 된 제왕학의 교본인 것이다. 

이런 사료들을 보기엔 나 같은 일반인들은 언감생심.. 하지만, '정관정요' 이책은 이런 사료를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해 당태종 이세민의 수나라 말 양제시대부터 권력을 잡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역사 소설이다. 한림원에서 94년에 나와 인기를 끈 작품으로 01년에도 재판.. 최근 씽크뱅크에서 07년에 재판되었는데.. 난 새책대신 94년판으로 북코아에서 오래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총 5권을 이참에 8,500원 헐값에 업어온 책. 비록 책은 오래됐지만 그 내용이 오래된 것은 아닐지니.. 당태종 이세민의 일대기 속으로 함 빠져보자.



이제는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모르는 이가 있을까? 그만큼 그녀의 작품은 유명하고 많은 이가 읽었는데 그만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나 또한 1권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와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를 읽었는데.. 이후 율리우스 카이사르 2권을 빼고는 전질 15권 컬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2권 '한니발 전쟁' 만큼은 예전부터 꼭 사서 읽고 싶었는데.. 그것은 로마를 뼈속까지 증오한 명장 한니발의 이야기에 매료되기 때문인데.. 두께의 압박이 좀 되지만 이 한권은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로마가 치른 포에니 전쟁의 교과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북코아에서 우연찮게 최신 개정판으로 나온 새책을 단돈 3,500원에 업은 행운이.. ㅎ 암튼, 고대 로마를 이야기할때 한니발 장군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한니발의 카르타고군에 맞선 스키피오의 로마군은 어떠했을까? 물론, 역사는 로마의 승리로 끝났지만.. 전쟁사의 한 획을 그은 한니발 전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 한권으로 2200년전 그 역사속으로 빠져보자.





사실 박범신이라는 작가를 잘 알지 못한다. 학창시절 배운 기억에 현대문학의 작가중 한명인 소설가 정도다. 하지만 그의 이력을 보면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등을 수상한 역량있는 작가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그가 첫 역사소설을 <고산자>를 내놓았다. 출간은 올 6월에 나온 작품이지만.. 알게된 것은 이번 10월이었다. 워낙 팩션류의 역사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이번달 오즈앤북쿠폰 만원으로 지른 책이다.

우리가 학창시절 국사시간에 배운 김정호하면 '대동여지도'를 만든 이로만 알고 있는 사람에서.. 이 작품에서 작가 박범신은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한 생애를 한땀 한땀 복원하여 인문학적 깊이와 고졸한 문체로 역사보다 오랜 강토와 산하를 살려내고 한평생 산하에 바친 그의 인생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라는 평이다. 이런 그의 작품을 통해서 고산자 김정호 인생을 생생하게 만나보자. <문무> 다음으로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119149
1060
12020394

예스24 영화7기 엠블럼

리얼센스 세로 긴 광고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1알라딘 서재의달인

구글 애드센스 긴 거

yes24 영화 블로그 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