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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중고책 4권 지르기 신공 ☞ 북스앤리뷰



먼저, 두 권은 저번부터 살려고 했던 책이다. 하나는 노벨 문학상 작가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에 이은 후속편 <눈뜬 자들의 도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영화로 먼저 보고서 원작소설이 더 낫다는 이야기에 컬렉할려고 마음먹었던 <슬럼독 밀리어네어>다. 퀴즈도 틀리고 결말도 조금 틀리다고 한다. 아무튼, 이 두 책들은 최근 신간이 아니기에 이렇게 알라딘 중고샵에서 지르게 됐다.

그리고, 며칠전 재밌게 읽었던 일본작가 '오기와라 히로시'의 인생소설 <그 날의 드라이브>가 있었다. 그래서 그 책의 묘미에 빠져서 좀더 히로시만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책 날개에 홍보성 몇 편의 작품을 보고서 지른 <벽장 속의 치요><소문>이다. 한 권은 단편집이고 한 권은 장편소설로 둘다 알라딘 중고샵에서.. <소문>은 개인판매자를 통해서 구했다.

이렇게 총 4권을 중고로 질렀는데 배송비가 포함되다 보니 2만원이 넘었다. 그런데, 이번에 알라딘 적립금이 ttb광고 수익금등이 합산되면서 총 20만원이 돌파되었고, 이런 자축?의 기념으로 살려고 하는 책들을 이렇게 중고로 구하게 됐다. 삼천원대를 적립금으로 자르고 딱 잘라 2만원에 4권을 구했다.

권당 오천원꼴로.. 사실 두 권은 지인의 요청?으로.. 두 권은 '오기와라 히로시' 작품을 더 읽고 싶어서 산 책.. 아무튼, 올 여름이 가기전에 재밌게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책이 오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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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어릿광대 2010/06/15 21:06 # 답글

    슬럼독하고 눈뜬자들의 도시는 지르고싶은책목록에 있는데 저하고 독서취향이 비슷하신거같네요..
  • 엠엘강호 2010/06/15 21:09 #

    초광속 덧글인데요.. ㅎ 사실 두 권의 책은 영화를 먼저 보고 슬럼독을 구할려고 했고, 사마라구의 '눈뜬 자들의 도시'는 예전에 컬렉한 '눈먼 자들의 도시'를 지인이 보고서 요청을 하셔서..ㅎ 아무튼, 두 권을 구하면서.. 이번에 알게된 '오기와라 히로시' 작품 두 권도 같이 컬렉하게 된 겁니다. 적립금 20만원 돌파기념도 한 몫했고요.. ㅎ
  • 어릿광대 2010/06/15 21:10 #

    네이트온 켜놔서 이글루스와 연동해서 새글올라오면 즉각 네이트온으로 알려주거든요.. ㅎㅎ
    오늘 알바비도 받았겠다 책좀 지르려고요 ㅎㅎ
  • 엠엘강호 2010/06/15 21:12 #

    네..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 언급하셨죠..ㅎ 그나저나 전 보통 책 지르고, 책 오면 사진찍어 소개글 올리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책 지름 인증샷을 올렸네요.. 어릿광대님처럼 말이죠.. 어여 지르시고 인증샷 올리세요..ㅎ
  • 소시민 2010/06/15 22:51 # 답글

    슬럼독 밀리어네어!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엠엘강호 2010/06/16 01:20 #

    네.. 원작소설이 영화보다 낫다고 그러니 말이죠.. 나중에 천천히 읽을 참입니다.
  • 호빵 2010/06/17 09:00 # 답글

    읽고 평을 해주시길... 사라마구의 눈먼자들의 도시는 감명깊게 읽었구요. 그래서 나머지 작품들도 다 보게될 운명인 것 같습니다. 슬럼독밀리어네어는 영화를 봤는데 그다지 책까지 읽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물론 제 경우엔 언제나 원작을 능가하는 영화는 없었지만 말입니다.
    나머지 일본소설들도 흥미는 약간 떨어집니다만 평을 기대하고 싶네요. 일본소설은 1Q84랑 공중그네가 구미가 당기네요.
  • 엠엘강호 2010/06/17 09:56 #

    아..네.. 그런데, 제가 이 책은 지인분의 요청?으로 산 것이라.. 사실 '눈먼 자들의 도시'도 읽지는 못하고 영화로만 접했고요.. '눈뜬 자들의 도시'는 후속편이라죠.. 그리고,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영화로만 접했지만 원작소설이 뛰어나다 해서 질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본 소설들은 게이고등 올해 들어 많이 읽게 됐는데.. 정작 베스트셀러인 하루키의 'IQ84'나 히데오의 '공중그네'는 못 읽었네요. 물론, 이중 공중그네는 저번에 컬렉했으니 언제간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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