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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괴짜의사 '이라부' 깬다 ☞ 북스앤리뷰



지금 '오쿠다 히데오'의 대표작 <공중그네>를 읽고 있다. 그런데, 이게 아주 지대다. 읽으면서 간혹가다 뿜는다.ㅋ 왜 이렇게 사람들이 '공중그네.. 공중그네..' 하는지를 알겠다.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의 명성답게.. 네이버,교보문고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답게 아직도 전국 주요서점 종합 베스트셀러답게.. 제대로 사람들을 요절복통하게 만든다.

총 5편의 이야기중 앞에 '고슴도치'와 '공중그네'까지 읽으면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정신나간 의사 '이라부 이치로'.. 그의 기이하면서도 지하실에 위치한 정신과 병원처럼 무언가 음험하고 패러독스한 분위기가 전면을 휘감는다. 특히 옆에 '마유미'라는 간호사 걸도 만만치 않다. 핫팬츠 차림의 섹시하면서도 무언가 컬트적인 냄새가 풀풀나는 이상 야릇한 여자.. 아무튼, 둘을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그의 치료법에 대책없어 하는데..

그 치료법이라는 것도 환자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다 일단 환자가 오면 무조건 우격다짐으로 붙잡아서 비타민 주사 한 방을 날린다. 그러고서 환자를 나가지 못하게 매일 병원에 오라는 식으로 친구먹기를 서슴치 않는다. 아주 웃긴 넘이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그를 찾아온 사람들 모두가 다시 후유증을 앓으며 그를 멀리하지 못하는데..

아무튼 다 읽어봐야겠지만.. 이라부와 그의 간호사 마유미가 펼쳐내는 괴짜스런 엽기행각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기대된다. 그런데, 좀 더 찾아보니까.. 대학로 등지에서 연극으로도 많이 상영된 인기 작품이다. '오쿠다 히데오'가 만든 캐릭터가 제대로 어필이 됐다는 것인데.. 실제로 보면 참 재미있을 듯 싶다. 아래처럼 말이다. ㅋ



그런데 캐리커쳐 캐릭터는 좀 귀엽게 나왔다. 아무튼, 후텁지근한 여름에 아주 재미나게 읽고 있는 <공중그네>.. 그 속의 괴짜의사 '이라부'가 이렇게 유명인사 줄 처음 알았는데.. 그것은 아마도 사회적으로 강박증에 시달려온 사람들을 그만의 독특한 치료법으로 돌파구를 찾아낸 유쾌한 바이러스의 전이때문이 아닌가 싶다. 나머지 이야기도 후딱 읽어봐야겠다. 여튼, 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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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궤도운 2010/07/02 18:07 # 답글

    저도 이 시리즈 전체를 참 재밋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엠엘강호 2010/07/02 18:24 #

    네.. '이라부'가 여기 공중그네 말고도 '인터풀'과 '면장선거'에도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 캐릭터를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포복절도는 아니어도 웃음의 코드를 잘 잡았죠.. 아무튼, 오쿠다 히데오의 베스트 컬렉션 6권을 3만원대에 팔던데.. 달래 인기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까 고민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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