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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MLB 올스타전 내셔널 13연패 한(恨)풀이 ☞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 역사와 함께 올해로 81회째를 맞는 유구한 이벤트성 대회다. 이 대회가 올해는 에인절스 홈구장에서 벌어졌는데 2000년대에 들어와서 가을잔치 '월드시리즈' 홈 어드벤티지 적용으로 인해서 설설할 수만은 없는 경기가 되버렸다. 그런데, 내셔널리그(NL)는 1996년에 이긴후 2002년 무승부를 빼고서 2009년까지 매년 지면서 13연패(정확히 AL 12승1무)를 기록중이었다.

그리고, 오늘 그 13연패를 끓는 대역사?를 썼다. 무려 14년만에 아메리칸 리그를 이긴 것이다. 이 경기를 지켜봤는게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먼저, 올스타전답게 잘 나가는 타자와 투수들이다 보니 경기는 다득점이 잘 나오질 않는다. 5득점 이상 뽑는 것은 언감생심으로 올해도 역시 그랬다. 현재 ML 전체 15승 다승왕인 내셔널의 선발 '우발도 히메네스'와 아메리칸의 파이어볼러 '데이빗 프라이스'가 2이닝씩 무실점으로 포문을 가볍게 연 경기는 이후 1이닝씩 투수들이 던지며 바뀌더니 5회에 득점이 났다.

5회말에 올라온 다저스의 꽁치 아니 대만투수 '궈홍치'가 마우어 타구를 가볍게 잡았는데 처녀출전에 긴장한 탓인지 1루로 악송구를 하는 바람에 주자 2,3루를 만들었고, 다음타자 카노가 좌측에 깊은 희생플라이로 1득점을 올렸다. 0:1 아메리칸 리드.. 이후 경기는 7회에서 갈렸다. 7회초 양키스 '필 휴즈'가 2안타를 맞고 물러나며 장작을 지폈고, 맷 숀튼이 올라와 2사 만루를 채우면서 애틀란타의 포수 '브라이언 맥캔'의 타석..

그는 풀카운트 접전끝에 잡아당겨 우측 펜스측 깊은 타구를 날리면서 주자 일소하는 싹슬이 2루타를 친 것이다. 3:1 내셔널의 역전이 되는 순간이다.(위 그림) 그리고, 아메리칸은 7회말부터 반격을 시도했지만 7회말부터 올라온 웨인라이트-브라이언 윌슨이 각각 7,8회 내셔널 뒷문을 책임졌고, 9회초에는 '리마타임'같은 모션을 선보이는 디트로이트의 마무리 '호세 발베드'가 내셔널 3타자를 연속 삼진잡으며 그만의 생쇼?를 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아래 그림)



그리고, 마지막 9회말 다저스의 마무리 '조나단 브락스톤'이 올라와 첫 타자 오티즈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1루에서 위험에 처했으나 벨트레는 삼진으로 잡고, 다음타자 존 벅이 우익수 앞 잡힐듯한 안타를 쳤는데 이때 오티즈는 잡히는줄 알고 2루로 늦게 가는 바람에 투아웃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타자 킨슬러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 3:1로 경기를 매조지하며 내셔널이 승리를 했다.

이로써 내셔널 올스타는 1996년 이후 NL '13년 연속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으며 14년만에 우승이라는 값진 승리를 올렸다. 단연코, 대회 MVP는 7회에 싹쓸이 3루타를 치며 내셔널 역전승의 승기를 잡은 타자 애틀란타의 '브라이언 맥캔'에게 돌아갔다.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9914321&topic_id=7920162

결국, 이렇게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내셔널리그가 새롭게 우승하며 올시즌 월드시리즈때 홈 어드벤티지를 가져가게 되었다. 만약에 전반기 NL의 각 지구 1,2위팀 애틀과 메츠, 레즈나 세인트, 샌디나 다저스가 7차전까지 가면 유리하게 작용하게 됐다. 아무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지켜볼때마다 역전패로 약했던? 내셔널을 항상 응원했는데.. 올해는 그렇게 되었으니 나름 경기를 지켜본 재미가 있었다.




그외 오늘 MLB 소식을 보니 안타까운 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메이저리그 타 팀들로부터 원성을 사며 소위 '돈X랄'로 '악의 제국' 양키스를 이끌었던 보스이자 독재자인 전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오늘(14일) 새벽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타계했다고 한다. 향년 80세다. 그가 구단주로 일한 2007년까지 37년여 동안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우승 16회에 월드시리즈 우승 11회라는 찬란한 금자탑을 세운 족적을 남겼으니.. 그는 분명 양키스 제국의 진정한 보스였다. 호불호를 떠나서 말이다.

그의 예기치않은 죽음에 대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 버드 셀리그 커미셔너는 "스타인브레너는 양키스 역사에 베이브 루스, 루 게릭, 조 디마지오, 미키 맨틀, 요기 베라 등 다른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같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의견 차이를 보인 적도 있지만 이는 서로의 일에 전력을 다 했기 때문으로 우정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이 할배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메이저리그의 경기 외적인 '아이콘'이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레 가시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리 코리아리거 두명의 소식중 추신수가 7월초에 당한 손가락 부상이 수술까지 가지 않고, 심하지 않아서 재활도 빨라 빠르면 7월말에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어여 나와서 올해도 3할 타율에 20-20을 달성하길 기대해본다. 물론, 11월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도 같이 말이다.

또한 박찬호 선수는 후반기에도 양키스의 미들맨으로 계속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데 현재 6점대 평균자책점을 최소 4점 후반대까지 끌어내리는 호투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좋았다가 다시 안 좋았다하는 롤러코스트 피칭은 그만.. 그래야만 올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란듯이 작년처럼 뛸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양키스의 2년 연속 우승이란 말인가.. 하지만 "야구 몰라요.." ㅎ
아무튼, 후반기 메이저리그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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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eality 2010/07/14 14:35 # 답글

    궈홍즈를 철저하게 두들겨서 3점은 뽑았어야 했는데 결국 휴즈와 손튼이 일을 내는군요. ㅋㅋ 재밌었던 경기였습니다. 드디어 연패를 끊다니...
  • 엠엘강호 2010/07/14 15:06 #

    네.. 그때 궈홍치 악송구로 2,3루때 위태로왔죠.. 여기서 점수가 많이 났다면 경기는 더 재미있을뻔 했는데.. 그래도 7회에 맥캔이 살렸네요.. 아웃될 줄 알았는데.. 아무튼, 이번에도 점수는 많이 안나왔지만.. 에이스 투수놀음에 마지막 오티즈의 거시기한 아웃까지.. 내셔널이 14년만에 우승이라는 기록?을 만든 재밌는 올스타전이었습니다.
  • 페이토 2010/07/14 16:57 # 답글

    동양인 최다승 진짜 언제ㅠㅠ
  • 엠엘강호 2010/07/14 21:42 #

    노모의 123승 타이에 2개를 남겨두고 있지만.. 불펜 계투승이라면 좀 힘들겠죠.. 다른 팀에서 선발로만 뛰었어도 올해에 깨질 기록인데 말이죠.. 아무튼, 동양인 최다승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후반기 호투가 먼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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