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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즌 2승(통산 122승) 동양인 최다승 -2 ☞ 메이저리그


노모  : 123승 109패 4.24 16완투(9완봉) 908볼넷-1918삼진 WHIP 1.35
박찬호 : 122승  96패 4.37 10완투(3완봉) 898볼넷-1687삼진 WHIP 1.40

물론, 선발승은 아니다. 오늘(19일) 우리시각으로 벌어진 새벽경기에서 템파베이를 상대로 거둔 행운의 계투승이다. 먼저, 선발은 앤디 페팃이었는데 그가 허벅지 부상으로 2.1이닝 만에 물러나고 두번째 로버트슨에 이어서 3:3 동점상황에서 5회 마운드에 올라왔다. 결과는 1.1이닝 2탈삼진 무피안타 무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팀도 이후 점수를 뽑아 9:5로 이기면서 시즌 2승(1패)을 올렸다. 평균자책점도 6점대에서 5.90으로 떨어뜨리며 최근 다섯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 2승은 4월초 레드삭스전에서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첫 승을 따낸 뒤 3개월여만에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것이다. 이로써 그는 통산 122승을 거두며 동양인 최다승을 거둔 노모와 타이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뭐.. 사실 계투승이 보통은 행운의 승이라 시즌 중에 많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선발로만 뛰었다면 벌써 노모의 기록을 깨고도 남았을 일이다. 좀더 두 선수의 메이저리그 이력사를 간단히 보면 이렇다.

먼저, 노모와 박찬호의 공통점이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7개 팀을 뛰었다는 점이다. 노모는 95년 다저스에 입단을 시작으로 뉴욕메츠 - 밀워키 - 디트로이트 - 보스턴 - 다저스 - 템파베이 - 캔자스시티를 끝으로 2008년에 은퇴했다. 그리고,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 루키로 입단을 시작해서 2002년 텍사스로 이적하기까지 다저스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2000년에는 시즌 18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텍사스로 이적후 몇 년간은 사실 먹튀로 고생하다가 2005년 시즌 중간 샌디에고로, 07년 뉴욕 메츠로 08년에 다저스로 다시 왔다가 09년 필리스에 이어서 올해는 최고의 명문팀 양키스에서 뛰고 있다.

그런데,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노모가 줄곧 선발을 뛴 반면 박찬호는 불펜에서 시작해서 선발로 계속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작년 필리스에서는 불펜으로 맹활약하며 제 2의 야구인생의 기치를 내걸고 아직도 뛰고 있다. 그런데 어찌보면 승리 순도면에서는 노모가 앞설 수 있어 보인다. 우선 노모는 통산 323경기에서 318 경기가 선발 출정이었고, 박찬호는 445경기 중 287경기가 선발 출장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9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박찬호는 처음엔 불펜투수였다가 97년부터 풀타임 선발 출장하면서 2005년까지 모두가 선발승이었고 2006년 이후 스윙맨과 불펜을 오고가며 승수를 추가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투승이 더 많은 박찬호라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그렇다고 투수에게 있어 선발승만 따로 챙기는 승수도 아니요, 계투승을 폄하하는 승수도 아닐지다. 더군다나 메이저리그에서 말이다. 이렇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기록한 승수는 분명 그의 야구인생에 있어 회자될 기록들이다. 비록 양키스에서 뛰면서 선발의 꿈은 사라졌지만.. 올 시즌 좀 더 호투를 발휘해서 팀내 붙박이 미들맨으로 활약해 주길 계속 기대해 본다. 물론, 저 기록도 깨면 더 좋고 말이다. ㅎ



그리고, 추신수는 위 그림처럼 아직은 손가락 부상을 치료중인데.. 재활을 통해서 치료속도도 빨라 이번주 24일부터 홈에서 벌어지는 템파베이전에 뛴다는 소식이다. 자체 프리베팅때도 감도 좋고, 컨디션도 너무 좋다고 하는데.. 하지만 경기에 복귀하려면 실전 감각을 위해서 마이너리그에서 몇 경기를 뛴다고 한다. 아무튼, 전반기를 마감하기전 7월초에 부상을 당하며 78경기에서 타율 0.286와 팀 내 가장 많은 13홈런과 43타점(12도루)을 기록중인 추추트레인.. 한 3주 정도 못 뛴 경기를 후반기에 바짝 끌어올려 3년 연속 3할 타율과 2년 연속 20-20클럽을 달성하길 기대해 본다. 화이팅!!

그외 레드삭스는 어제 시애틀에서 7월초 텍사스로 이적해온 에이스 '클리프 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유킬리스의 끝내기 희플이 있었는데.. 오늘은 4:2로 졌다. 그나저나 요즈음 아메 서부에서 텍사스는 부동의 1위로 잘 나가고 있다. 2위 에인절스와 4.5게임차.. 바로 얼마전까지 16연승인가 10연승 이상의 폭풍질주를 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리'도 영입한 것이다. 과연, 올시즌 플옵에서 보안관들을 볼 수 있을런지 흥미롭긴 하다.

그리고, 현재 현지 시각으로 주말 마지막 경기인 필리스와 컵스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필리스의 할교수가 경기 초반부터 부진하며 2회말 소토에게 뜬금 투런포를 맞으며 4실점하더니 6회말에 소리아노에게 투런포(시즌17호)를 또 맞아 6:2로 필리스가 지고 있다. 그런데, 오랜만에 컵스 홈 구장 리글리필드를 보니 빅초이의 신선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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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기는 올시즌 최악의 6실점을 거둔 할교수의 패전(시즌 8패)으로 컵스의 11:4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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