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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와 필리스 CS 진출, 나머지 팀 향방은? ☞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미네소타, 단골 디비전의 이변은 없었다.

지금 한창 벌어지고 있는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가을잔치에서 이변은 없었다. 적어도 두 팀 '양키스와 미네소타'의 경기에서는 말이다. 2003년 이후 매년 포스트시즌 디비전 시리즈에서 맞붙었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 두 팀은 실제 2010년까지 네 번을 붙었지만 한 번도 미네소타가 양키스를 이겨 ALCS(아메리칸 챔피언쉽 시리즈)에 올라간 적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올해도 그대로 적중되며 우리 시각으로 10일에 양키스의 3연승으로 미네소타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더군다나 올해는 양키스가 와일드 카드로 나선 상태라 미네소타 홈에서 펼쳤던 1, 2차전의 패배는 그들에게 뼈아픈 경기였다. 1차전의 승기가 미네소타의 분위기로 넘어갔는데 후반 7회에 역전되면서 이런 분위기는 3차전까지 이어져 그대로 재현된 것이다. 뭐.. 이 정도면 미네소타 팀은 불운의 정도를 넘어선 가을잔치 디비전 시리즈의 악몽같은 '트라우마'에 갇힐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드는 것도 사실이다. 즉, 안 풀려도 너무 안풀리는 케이스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나름 올시즌 전력이 탄탄하다는 평가속에서 당당히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한 면모는 어디로 간 것인지.. 참 모를 일이다.

아무튼 두 팀에서는 예상대로 이변은 없었고,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답게 뉴욕 양키스는 투타의 안정속에 경기 중반이후 적절히 터지는 한방과 케리우드와 리베라로 이어지는 철벽 마무리로 매 경기를 매조지하고 있다. 이제 양키스 그들에게 남은 것은 맞상대할 팀이다. 텍사스가 될지 템파베이가 될지, 이 두 팀은 현재 2승2패 마지막 5차전을 앞두고 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3년 연속 NLCS에 진출!

우선, 이렇게 되고 나니 우리 박찬호 선수가 아쉽게 됐다는 생각이다. 작년 필리스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 상대로 호투를 펼쳤던 모습과 함께 올시즌 양키스로 이적해 중반까지 부침이 있었지만 내달렸던 모습.. 어떻게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면 박찬호는 이 두 팀중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고 가을잔치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런 저력의 내셔널리그 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는 올해도 NLCS(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그것도 2008년 월드시리즈(WS) 우승 이후, 2009년 작년에 준우승, 그리고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이뤄어낸 성과다. 명실상부 명문팀다운 호성적이다.

그것은 상대팀으로 올해 중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하며 15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신시내티 레즈'.. 사실 두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역시 투수력이 훨씬 좋은 필리스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1차전 로이 할러데이 '할교수'가 9이닝동안 1볼넷만 허용한채 1:0 '노히트 노런' 역대 포스트시즌 두 번째 경기라는 대기록을 썼고, 2차전은 로이 오스왈트가 5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초반 끌려가며 안좋았지만 팀의 타선이 중반 이후 터지면서 이겼고,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12804437&topic_id=14873326

그리고 오늘(11일) 벌어진 3차전에서는 '콜 해멀스'가 9이닝동안 5피안타 무볼넷 무실점 8K 역투를 펼쳐 2:0 완봉승을 거두며 경기를 매조지, 시리즈 3연승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그리고 신시내티는 무려 10여 년이 넘게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힘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홈에서 필리스의 3년 연속 CS 진출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이번 정규시즌에서 보여준 그들의 놀라운 저력은 앞으로 기대가 되는 대목이긴 하다.

아무튼 필리스도 양키스처럼 3연승으로 깔끔하게 디비전 시리를 마무리 짓고 편안히 몸들을 추수리며 맞붙을 상대를 기다리게 됐다. 어찌보면 두 팀은 작년처럼 서로 맞붙은 월드시리즈 진출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현재 내셔널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샌프가 2승1패로 앞서고 있는데.. 과연 누가 필리스의 상대가 될지 이 경기는 현재로서는 오리무중이다.



텍사스와 템파베이, 2승2패 마지막 5차전의 승자는?

이 두 팀은 정말 어찌보면 도깨비팀 같다고 할 수 있다. 정작 자신들의 홈에서는 경기를 지고 원정에서는 이겼으니 말이다. 먼저 1, 2차전 템파베이 홈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텍사스는 전혀 예상을 깨고 2연승을 올렸다. 클리프 리와 CJ 윌슨에 호투에 템파베이 타선이 막혔고, 심지어 심판의 오심과 에러까지 겹치면서 템파베이는 벼랑끝에 몰렸었다. 그리고 하루 쉬고 텍사스 홈에서 벌어진 주말 3, 4차전에서 이번에는 템파베이가 예상을 깨고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페냐와 롱고리아의 홈런포를 앞세워 6:3, 5:2 승리를 거둔 것이다.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12799035&topic_id=14871224&c_id=mlb

즉, 템파는 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것이다. 마치 한국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에게 2연패 당한 후 두산이 2연승을 달린 것처럼 말이다. 이제 두 팀에게 앞의 경기는 모두 소용없게 되버렸고, 마지막 5차전 승부에서 모든 것이 결정나게 됐다. 과연 누가 양키스와 CS에서 붙을지 기대해 보자. 경기는 우리 시각으로 13일 수요일 오전 9시에 벌어진다. 선발 맞대결은 1차전에서 맞붙은 각 팀의 에이스 '클리프 리'와 '데이빗 프라이스'의 맞대결이다. 이것으로 알 수 있듯이 이날 경기는 한번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이제는 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르게 됐다. 야구 몰라요~~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 4차전에서 끝날까?

샌프란시스코는 1차전에서 젊은 괴물투수 '팀 린스컴'을 앞세워 9이닝 2피안타 무려 14개의 삼진을 잡으며 1:0 완봉승을 거뒀다. 기분좋은 승리이자 린스컴은 플레이오프 첫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그리고, 2차전에서도 맷 케인이 나와 6.2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이어나갔지만 경기는 후반에 갈렸다. 애틀란타가 로모를 상대로 2점을 뽑으며 4:4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에 돌입한 두 팀은 11회초 한때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저니맨 '닉 앤키엘'이 솔로포를 작렬하며 5:4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12801795&topic_id=14871768

그리고 하루 쉬고 애틀란타 홈으로 돌아와 벌어진 오늘(11일) 3차전에서도 이런 모양새는 비슷하게 나왔다. 이번에는 '에릭 힌스키'가 역전 투런으로 2:1 애틀란타가 앞섰는데 9회초에 샌프는 다시 불펜을 두들겨 2득점을 올리며 3:2 역전승을 올린 것이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은 샌프가 2승1패로 앞서게 되었고, 이제 두팀에게 운명이 될 4차전 경기는 우리 시각으로 12일 화요일 오전 8시 반에 벌어진다. 자이언츠 선발은 '매디슨 범가너'가 나오고 애틀란타는 지면 끝이기에 1차전 선발 '데릭 로'가 다시 나온다. 과연, 애틀이 이겨서 5차전까지 갈지, 아니면 샌프가 이겨서 필리스와 CS에서 붙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경기다.

이렇게 현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 각 팀의 상황을 살펴봤다. 첫 테이프로 양키스가 먼저 ALCS에 진출했고, 오늘(11일)은 필리스가 NLCS에 진출이 확정됐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는 마지막 5차전에서 텍사스와 템파베이를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는 4차전에서 벼랑 끝 승부가 될지 모르는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가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느 두 팀이 각각 양키스와 필리스와 붙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가을잔치는 계속 되고 있다.

NLDS 4차전: 애틀란타(데릭 로) VS 샌프란시스코(매디슨 범가너) - 12일 화요일 오전 8시반
ALDS 5차전: 텍사스(클리프 리) VS 템파베이(데이빗 프라이스) -13일 수요일 오전 9시 
 

ps : 다음의 메인 '뷰' 스포츠 분야에 오후 4시 전후부터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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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최정 2010/10/11 14:40 # 삭제 답글

    음. 일단 텍사스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애틀란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나도 올해는 큽니다
    왜냐면 바비콕스가 은퇴를 하는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모두다 존경하는 그 대감독의 마지막이 화려할수 있으니까요
  • 엠엘강호 2010/10/11 15:14 #

    그런데, 템파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라서 분위기가 넘어가면 템파가 이길지도 모르죠..
    2패뒤 2연승이라 더욱더 분위기는 탄 상태고요.. 여튼, 5차전은 어느 팀이 이길지 지켜보죠..

    그리고 저도 애틀란타의 5년만에 진출에 또 명장 바비콕스옹의 은퇴를 앞둔 포스트시즌이라.. 더욱더 그런 드라마같은 연출을 바라긴 합니다만.. 샌프도 7년만에 진출이고 개인적으로는 린스컴의 투구를 게속 보고 싶어서 말이죠.. 아무튼, 내일 4차전에서 어떻게될지 기대가 되는 두 팀의 경기입니다.
  • 온누리 2010/10/11 15:42 # 삭제 답글

    조예가 깊으시네요
    우리는 영 담을 쌓고 살아서요^^
  • 엠엘강호 2010/10/11 16:07 #

    아닙니다. 조예가 깊다뇨.. 그냥 메이저리그를 예전부터 좋아해서 지켜본 것 뿐입니다.
    뭐.. 그래서 제 블로그의 닉네임도 ML을 붙이게 된 것이고요.. ㅎ
    아무튼, 관심이나 취향은 블로그마다 다 따로 있으니까요..

    특히 온누리님처럼 문화답사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매번 좋은 글과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
  • Cheese_fry 2010/10/12 00:57 # 답글

    Go Rays~!
    텍사스도 좋은 팀이지만, 승부는 양보할 수 없는 겁니다! ^.^
  • 엠엘강호 2010/10/12 07:09 #

    네.. 템파가 정말 이렇게 2연패뒤 2연승 할줄 몰랐는데, 역시 가오리 대단하네요..
    이젠 분위기는 템파로 넘어왔죠.. 더군다나 내일 5차전은 홈에서 열리고 하니..
    템파쪽이 사실 유리하죠.. 아무튼, 두 팀의 마지막 명승부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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