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본문 상단 광고

 

2010 MLB CS 네 팀다 1승1패씩 호각지세 ☞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로 펼쳐지는 포스트시즌 가을잔치가 한창 중이다. 바로 챔피언쉽 시리즈(CS, 7전4선승제)에 진출한 '뉴욕 양키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샌프라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렇게 네 팀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월드시리즈(WS)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시각으로 18일까지 벌인 두 경기에서 각 팀은 마치 경기를 짠 것처럼 사이좋게도 1승1패씩 나눠 가졌다. 그 경기의 양상도 똑같다. 1차전에서는 홈 팀이 먼저 지고, 2차전에서는 홈 팀이 이기면서 수평을 이룬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경기는 어떠했으며,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간단히 살펴보자.



양키스 VS. 텍사스, 1차전 역전패뒤 홈에서 첫 승

챔피언쉽 시리즈의 첫 경기는 텍사스 홈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에서 양키스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선발 맞대결은 양키스의 'CC 싸바시아'와 텍사스의 'CJ 윌슨'의 매치업이었다. 의외로 경기는 텍사스쪽으로 흘러갔다. 초반부터 CC가 제구 난조를 보이며 텍사스 타선은 그를 두들겨 1회말부터 해밀턴이 석점 홈런을 날리는 등 5:0으로 리드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텍사스 불펜이었다. 5:0 이라는 나름 큰 점수차를 생각한다면 또 이날 윌슨이 의외로 호투한 것을 생각한다면 텍사스 불펜은 장작을 제대로 쌓아놓고 불을 지피고 만 것이다. 경기 후반 8회초에 양키스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텍사스 불펜진을 초토화시키는 안타가 터지면서 대거 4득점하면셔 6:5 전세를 역전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 점수는 수호신 리베라가 뒷문을 책임지며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42 세이브를 거둔 경기가 되버렸다. 텍사스로서는 뼈아픈 경기가 아닐 수 없었다. 윌슨의 호투(7이닝 6피안타 3실점)아래 5:0으로 리드하던 경기를 불펜진이 말아먹으며 6:5로 역전패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열린(17일) 2차전에서는 전날 역전패로 분위기가 안 좋은 텍사스는 절치부심하며 초반부터 양키스의 선발 휴즈를 공략하며 적극적으로 홈스틸을 성공시켜 선취점을 먼저 뽑았다. 이후 머피의 솔로 홈런과 영의 적시 2루타, 3회에도 2루타를 3개를 잇달아 터트리며 5:0으로 달아났다. 바로 1차전과 같은 상황이 된 것이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승기를 잡은 이후에도 킨슬러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더 뽑아낸 텍사스는 불펜진이 대오각성한 끝에 7:2로 이겼다. 텍사스 선발 콜비 루이스는 5.2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텍사스는 팀 창단(1961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대 양키스전 10연패의 사슬을 끊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무튼 텍사스로서는 홈에서 2차전마저 내주면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제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패의 균형을 맞춘 가운데 내일(19일) 양키스 홈에서 3차전을 앞두게 됐다.



1차전 린스컴과 할러데이 맞대결, 기대에 못 미쳤다.

우리 시각으로 17일 일요일에 열린 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NLCS)에서는 전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였다. 바로 올시즌 토론토에서 이적하며 디비전 시리즈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로이 할러데이'와 08년과 09년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 수상자로 자이언츠의 무서운 특급투수 '팀 린스컴'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투수전의 양상을 떠올리게 되는 두 경기에서는 의외로 홈런포등이 터지면서 두 선수는 기대에 못 미쳤다. 물론 그렇다고 난타를 당해 무너진 것은 아니었지만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경기는 사실 아니었다.

먼저 할러데이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소위 갑자기 미친 선수로 등극한 '코디 로스'에게 3회, 5회 솔로 홈런을 연타석으로 맞으며 흔들렸고, 나름 호투하던 린스컴도 3회말 루이스에게 솔로포를 6회말 워쓰에게는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날 린스컴의 성적은 7이닝 6피안타 3실점 8K 이었고, 경기는 할러데이(7이닝 8피안타 4실점 7K)를 좀 더 두들긴 자이언츠가 4:3으로 리드한 가운데, 자이언츠 마무리 윌슨이 9회말 세 타자를 잘 잡으며 경기를 매조지해 1차전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둔 것이다.

아무튼 린스컴과 할러데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경기는 린스컴의 판정승으로 끝났지만, 둘다 홈런 두 방씩을 맞으면서 솔리드하면서도 임팩트한 투구를 못 보였다는 점에서 나름 아쉬운 경기가 되버렸다. 이날 경기로 린스컴을 3점대, 할러데이는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름값에 걸맞는 방어율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이들의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본다.



'로이 오스왈트' 이번엔 이름값 하다.

그리고 그 다음날(18일)에 벌어진 2차전은 홈에서 할러데이가 4실점으로 무너진 필리스는 1승을 위해 반격을 가했다. 자이언츠의 선발은 09년 7월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좌완 '조나단 산체스'가 나섰고, 필리스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못 보여준 '로이 오스왈트' 가 나섰다. 결과는 오스왈트의 완승이었다. 홈에서 자이언츠에게 4:3 한 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한 필리스는 이번 홈에서 2차전이 중요했던 경기였고, 그 중심에는 오스왈트의 역투가 있었다. (8이닝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12849095&topic_id=14871544

그리고 선취점은 자이언츠 선발 산체스가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서 볼넷이 남발돼 밀어내기 볼넷으로 필리스가 먼저 1점을 뽑았다.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한게 필리스 입장에서는 아쉬웠는데 이후 산체스는 호투를 이어갔다. 물론 오스왈트도 '노히트노런'을 그때까지 유지하며 호투했다. 그런데 1차전에서 할러데이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친 로스가 이번에도 5회초 솔로 홈런을 작렬하며 1:1 균형을 맞춘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필리스도 5회말 폴랑코의 희생플라이로 2:1로 역전한 필리스.. 그리고 경기는 이 점수로 후반을 달려갔는데, 7회말에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부진했던 교타자 '지미 롤린스'가 싹쓸이 2루타의 3타점을 작렬하며 필리스가 6:1로 대거 앞서게 된다. 그리고 이 점수는 끝까지 지켜져 필리스는 홈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 첫 승을 올렸다.

이날 오스왈트는 7회에 중전 안타를 치고 연이은 안타 때 홈까지 들어오는 허슬플레이는 물론 8이닝 3피안타 9K 1실점의 눈부신 호투로 디비전시리즈 2차전 애틀란타를 상대로 5이닝 4실점(3자책)의 부진을 씻어냈다. 아직도 휴스턴 유니폼이 어울릴 것 같은 그의 모습이 이제는 서서히 필리스의 가을잔치에 적응해 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번 2차전에서도 필리스가 진다면 궁지에 몰릴 수 있는 경기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이루었다.



3차전 ALCS 텍사스(리) VS 양키스(페티트), 과연 승자는?

이로써 두 팀 아니, CS에 진출한 네 팀은 모두 1승1패씩 사이좋게 나눠가지며 이제는 3, 4차전을 앞두게 되었다. 먼저 연이어서 경기를 가진 내셔널의 3차전은 하루 쉬고 20일, 4차전은 21일 양 이틀간 벌어진다. 그리고 우선 내일 19일부터 벌어지는 3차전 경기로는 ALCS 텍사스와 양키스의 맞대결이 있다. 바로 디비전 시리즈에서 템파베이를 상대로 2승을 거둔 좌완 에이스 '클리프 리'와 포스트시즌 역대 19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앤디 페티드'의 맞대결이다. 시각은 오전 9시다. 정말로 기대가 되는 경기가 아닐 수 없다. 경기는 양키스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로 원정팀 텍사스의 '리'가 어떤 투구를 보이며 경기를 펼쳐나갈지 주목이 되는 경기다.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닥본사할 경기인 것이다.



유익하셨다면 위 손가락 추천 버튼은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56143
871
11984194

예스24 영화7기 엠블럼

리얼센스 세로 긴 광고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1알라딘 서재의달인

구글 애드센스 긴 거

yes24 영화 블로그 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