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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텍사스 2연패, 이대로 무너지나? ☞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로 치러지고 있는 포스트시즌이 마지막 종착지인 월드시리즈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각으로 28, 29일 양 이틀 간에 걸쳐 1, 2차전이 벌어졌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우승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렇게 두 팀이 벌이는 2010 월드시리즈는 예상과는 달리 박빙을 예상했던 경기 결과는 자이언츠 완승의 2연승으로 샌프란시스코가 우위를 점한 경기가 되었다. 자이언츠 홈인 AT&T 파크에서 벌어진 1차전 경기는 각 팀의 에이스인 '클리프 리''팀 린스컴'의 맞대결이었다. 사실 초반은 텍사스쪽 분위기였다.



리와 린스컴 얻어맞으며, 타격전으로 자이언츠 1차전 승리

린스컴이 1회부터 안타 맞고 볼넷을 내보내는 등 3루 주자가 런다운에 걸리자 본헤드플레이를 범하면서 2:0으로 텍사스가 앞서갔다. 하지만 자이언츠는 3회부터 '리'를 두들기며 적시타 두 방으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5회말에는 산체스의 2루타가 터지면서 3:2로 자이언츠가 역전을 한다. 이어서 로스와 허프의 적시타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대거 3득점에 5:2로 앞서 나간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7승의 1점 방어율을 자랑하던 '클리프 리'는 이렇게 뭇매를 맞고 5이닝도 못 채우고 4.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올라온 다음 투수 오데이가 유리베에게 쓰리런 포를 얻어맞으며 자이언츠는 8득점을 올리고 텍사스는 완전 넉다운 되고 말았다. (위 사진)

'리'는 자신이 내보낸 주자까지 득점돼 포스트시즌 첫 굴욕적인 패배와 함께 4.2이닝 7실점(6자책)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8:2의 큰 점수차 상황에서 텍사스는 6회초 린스컴을 상대로 몰리나가 적시타를 치며 2득점을 올려 8:4까지 쫓아갔고, 이때 린스컴도 6이닝을 다 못 채우고 5.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와 4자책을 기록했다. 경기는 8:4에서 8회말 자이언츠가 3득점, 9회초 텍사스가 3득점을 추가하며 결국 11:7로 양팀은 활발한 타격전을 펼친 끝에 샌프란시스코가 1차전을 이겼다. 리와 린스컴의 에이스 맞대결이라 기대를 모았던 경기는 리의 4.2이닝 7실점, 린스컴의 5.2이닝 4실점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긴 채, 이렇게 경기는 의외의 타격전으로 끝난 1차전 경기였다.



그리고 다음날 29일 벌어진 2차전에서는 텍사스의 'CJ 윌슨'과 자이언츠 '맷 케인'의 맞대결이었다. 이 2차전은 1차전에서 나와야 할 법한 투수전 양상으로 흐른 경기였다. 그리고 그런 흐름을 깬 것은 5회말 렌테리아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자이언츠가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 갔다. 그러다 7회말 유리베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2:0 앞서갔고, 8회말에는 텍사스 불펜진이 장작을 단단히 쌓아 놓은 채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두 번이나 허용하고, 5회에 솔로 홈런을 친 렌테리아의 2타점 적시타와 로완드 1타점 적시타등 텍사스 불펜진을 두들기며 대거 7득점으로 9:0으로 앞서며 큰 점수차로 2차전도 가져갔다. 텍사스로써는 한 점도 뽑지 못한 채 4안타에 그친 영패의 수모를 당한 것이다. 아무리 적지 원정이라지만 이날의 9:0 패배는 심히 충격이 큰 경기가 되버리고 말았다.

2연패로 궁지에 몰린 텍사스, 3차전은 꼭 이겨야 한다.

이렇게 텍사스는 자이언츠 홈에서 벌어진 두 번의 경기에서 1차전 '리'를 투입해 1승을 노렸지만, 그 '리'마저 무너졌고, 2차전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지며 2연패로 궁지에 몰리고 말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서 의외가 아닐 수 없는데,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ALCS에서 최고의 명문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리의 완벽한 투구와 타선이 살아나며 4승 2패로 팀 창단(1961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에 올라온 텍사스 레인저스, 그 집중력과 타력은 어디로 가고 만 것인지, 텍사스 팬들은 지금 걱정하고 있다. 아니, 메이저리그 팬들은 이 시리즈가 쉽게 끝날까봐 '기우'까지 하게 생겼다. 하지만 야구는 모르는 것이다. 하루 쉬고 벌어지는 내리 3,4,5차전은 텍사스 홈에서 벌어진다.

예전에 강호의 페이보릿 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한번만 지면 끝나는 경기에서 리버스 스윕 4연승을 달리며 우승한 전력이 있다. 텍사스도 그리 못하라는 법은 없다. 우선 내일(31일) 벌어질 3차전을 잡는다면 1승 2패로 조금은 한숨을 돌리고 다시 박차고 나갈 수 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서는 3차전까지 내리 이겨 이 시리즈를 쉽게 가지고 갈 것이다. 3차전 선발의 맞대결은 자이언츠의 '조나단 산체스'와 텍사스는 '콜비 루이스'의 3선발급 매치업으로 경기 시간은 오전 7시 반이다. 텍사스로써는 꼭 잡아야 할 3차전이다. 그래야, 이번 월드시리즈는 재밌어지기 때문이다. 보안관들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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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heese_fry 2010/10/31 10:07 # 답글

    오늘은 기필코 텍사스가 좀 이겨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몰리나가 포수인걸 보니 자꾸 웃겨서..
  • 엠엘강호 2010/10/31 11:46 #

    조금전에 일어나느라 이 중차대한 3차전을 라이브로 못봤네요.. -_
    부리나케 스코어보드를 순간, 안심을..ㅎ 텍사스가 기대한대로 이겼네요..
    9번 타자 모어랜드가 2회부터 쓰리런과 5회에는 해밀턴이 솔로 홈런을 치면서 기선 제압..
    산체스를 초반에 잘 두들겼네요.. 루이스는 저번에 이어 또 호투했고요.. 7.2이닝 5피안타 2실점
    아무튼 역시 홈이 좋긴 좋군요.. 내일 4차전까지 이기면 2승2패, 이 시리즈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몰리나가 그런 내력이 있더군요.. 올해 자이언츠에서 반 이상을 뛰었다 레인저스로 왔기에 자이언츠가 우승해도 반지를, 레인저스가 우승해도 반지를 끼더군요.. 그러고보니 웃기긴 웃기네요.. 그냥 몰리나는 즐기면서 하면 될 듯 싶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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