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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블로그 200만 히트와 이것저것 통계보기 ☞ 기타일상들




드디어 강호도 이백만 히트 달성에 누적 방문자수가 소위 기백만 입성에 한발 들여 놓았다. 정확히 백만 달성을 8월 23일에 기록한 이후 불과 5개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백만 명을 더 들인 거. 심히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작년 하반기에 방문자 유입이 주로 몰렸고, 포스팅 글들이 네이트 메인에 일주일에 한두 번씩 걸리면서 소위 '방폭'을 받은 셈인데, 물론 티스토리의 파워블로거들처럼 기본 수백 만을 넘거나, 천만 명을 넘는 블로그와는 아직 깜냥이 안 되지만, 그래도 의미는 나름 있다 할 수 있다. 아직은 미욱한 강호 블로그인지라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이즘에서 강호 블로그 이백만 히트 겸 다른 통계치와 목표치를 설정해 본다. 

우선 올해도 이글루스 탑 100에 도전은 자연스레 가겠지만, 올해도 이글루스의 쩌리로 아웃 사이더인 '강호'인지라 가망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큰 기대는 정말 없다. 대신에 2010 알라딘 서재의 달인에 선정됐듯이, 2011년에도 책과 영화 리뷰를 중점으로 '서재의 달인' 2년 연속에 도전할 참이다. 그리고 이글루스에는 기존처럼 하지만 내 이글루 링크수를 최대 300명까지 잡아 목표치를 정한다. 즉 링크수가 많아야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링크수는 300개가 도전이다. 이글루스 분들 많이 링크해 주세욤~~



주별 접속 통계를 뽑아봤는데, 이글루스는 일요일부터 그주 토요일까지 일직선을 일주일로 잡아 주별 통계치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와 같이 보면 11월에 방문자가 많았고 특히 11월 중순 이후 말에 몰려있다. 이후 크리스마스 주간에도 10만 명이 넘게 오는 등, 연말에 많이 몰려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작년 전반기에 비하면 심하게 도드라진 것이 보인다.



이와 같이 보더라도 확실히 2010년은 하반기에 방문자가 몰려 있다. 5월과 6월에도 10만 명이 넘었지만, 10월에 20만 가까이 오면서 분위기를 타더니만 11월에 34만명, 12월에 33만명이 오면서 제대로 방폭을 이뤘다. 물론 파워블로거에는 이 수치도 소위 애들 수준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는 실로 대단한 방문자 유입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이슈를 불러 올만한 글들이 네이트에 걸리면서 제대로 방폭이 이뤄진 것이다. 11월에는 10번 전후로, 12월에도 5번 정도 걸린 것으로 안다. 아무튼 이 두달 동안 68만명 유입은 어찌보면 다른 블로거의 한 해 방문자 수를 벌 정도의 수치로 정말 대단한 것이다.



위와 같이 메타 블로그 '믹시'에서 제공하는 해당 글 조회수를 2만명 이상 높은 순으로 꼽아보면, 바로 1위가 11월에 쓴 '대한민국 영화대상 중 이해 안가는 수상부문'으로 10만명 넘게 읽은 글이 됐다. 물론 네이트 메인에 두 번씩이나 걸리면서 방폭은 물론 신인여우상을 탄 '김새론'양을 소위 깟다가 제대로 인신공격성 뭇매까지 받았다. 그 위력을 제대로 실감한 것인데, 방폭 뒤에 씁쓸한 여운이 남긴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다.

http://mixsh.com/member/myblog/?media_uid=45304&sort=cnt_read

그리고 여태껏 쓴 오래된 글 중에서 그나마 제일 많이 읽은 건 2년전 09년에 쓴 '야설 열국지' 이야기, 이때 강호는 열국지에 열공중이어서 이것저것 막 파다가 발견한 열국지 내용을 자세하게 쓴 것인데,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애독중인 이야기가 되버렸다. 더군다나 제목에 '야설'을 넣으니 더욱더 그런한 것 같다. ㅎ





국내 최고의 메타 블로그 '다음뷰'에서 입지를 굳혀라!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메타 블로그 '다음뷰'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게 아주 별천지라는 건 알게 됐다. 마치 이글루스가 운영하는 '밸리'와 같은 거라 봐도 무방하다. 대신에 이글루스 밸리는 이글루스 블로거들에게 한정돼 있지만, 다음뷰는 모든 블로그에게 열린 공간이다. 즉 간단히 말해서 이쪽으로 해당 글을 송고하면 많이 이들과 공감하며 추천도 받고 노출이 되는 시스템인데, 현재 강호의 위치는 위와 같다. 작년 8월에는 황금펜까지 받아 25만원 캐쉬 적립의 위업?을 달성했고, 책 위주로 쓰다보니 책 부문에서 수위권에 노출되다가 하반기 이후 드라마 위주로 쓰면서 TV 부문 채널에 30위 권으로 랭크됐었다.

하지만 계속 써오는 영화 리뷰 때문인지 지금은 또 영화 랭킹에서 위처럼 마크중이다. 또한 작년 3월 이후 제대로 글을 송고하고 난 후 지금까지 500여 개의 글들을 보냈는데, 10달 동안 한달 평균 50여 개의 글을 보낸 결과다. 그중 다음뷰 운영진이 선정한 베스트 글은 현재 73개로, 평균치는 10%는 넘었다. 그리고 다음뷰 또한 이글루스 링크처럼 구독하고 구독받는 시스템이 있는데, 현재 위처럼 강호는 297명에게 구독 받았다. 보통 티스토리의 유명 블로그들은 기본 천명 전후로 구독자가 받은데, 아직 강호 수준은 미미한 수준이다.

2011년 신묘년 강호의 블로그 목표치, 달성 가능할까? 

아무튼 강호에게 있어 '다음뷰'는 모든 블로거들의 허브 공간으로서 메리트가 많아 감히 버릴 수가 없는 메타 블로그인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 2011년 신묘년 엠엘강호 블로그의 목표는 무엇일까? 물론 여러 블로거들과 소통이 주 목적이지만, 그 외에도 누구에게나 목표치가 있긴 마련인데, 강호의 올해 목표치는 아래와 같다.

이글루스 블로그 방문자수 : 350만 이상 달성
이글루스 링크 수 : 300명 이상 
다음뷰 구독자수 : 500명 이상
다음뷰 베스트 글 수 : 100개 이상
알라딘 서재의 달인 : 2년 연속 달성

그리고 어찌보면 가장 중요해 보이고 큰 수혜로 보이는 이글루스 탑 100 달성인데, 이건 진짜 소망일뿐 큰 기대는 올해도 없다. 아무튼 강호 블로그 200만 히트 기념 겸 몇가지 통계를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다른 블로거 분들도 각자 나름의 주력 분야로 올해도 건승하시길 바라며.. 이 허접한 통계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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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Zorro 2011/01/05 16:21 # 삭제 답글

    통계치가 상당하네요~
    2011년도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엠엘강호 2011/01/05 21:10 #

    상당하긴요.. 특히 티스토리에는 기본 수백 만에 천만 명 넘는 분들도 많아서요..
    전 아직 멀었죠.. 아무튼 Zorro님도 그렇고 블로거 분들 건승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요~~
  • 운석 2011/01/05 17:52 # 답글

    역시, 올리시는 포스팅의 충실함 만큼
    아름다울 정도로 범접할 수 없는 숫자들이군요.
    목표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엠엘강호 2011/01/05 21:12 #

    네.. 메인 일을 둘째치더라도 좀 전사적으로 했더니 이런 알흠다운 숫자들이 나왔네요..
    운석님의 응원 메시지 감사드리고요.. 운석님도 올해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래요~~
  • 홈월드 2011/01/05 18:09 # 답글

    200만 힛 달성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얼음집 꾸려나가시길~ 기대하고 있을께요
  • 엠엘강호 2011/01/05 21:15 #

    넵.. 감솨요.. 홈월드님.. 원래는 2~3월에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빨리 찾아왔네요..
    올해도 하반기처럼 열심히 달려 볼테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
  • 플린 2011/01/05 22:47 # 삭제 답글

    목표는 무난히 이루어질거라 여기네요. 눈에 보여요. ^^*
  • 엠엘강호 2011/01/05 23:17 #

    그런가요.. 무난히 이루어질려면 더욱더 매진해야 하는데.. 이것도 참 힘든거라..
    아무튼 좋게 봐주시니 감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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