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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책으로 만나다. ☞ 북스앤리뷰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으며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F 판타지 영화 <아이 엠 넘버 포>가 2월에 전 세계 80여 개국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그에 맞춰 국내에 원작소설로 번역돼 이렇게 출간 되었다. 강호는 블로그를 통해서 운좋게 득템한 책이기도 한데, 알다시피 원작소설과 영화는 불가분의 관계일 정도로 밀접하다. 즉 책이 있고 영화로 만들어지는 경우 아니면 영화가 뜨고 나서 책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그러한데, 그래도 책이 먼저 있고 보통 영화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2월 SF 판타지 기대작 <아이 엠 넘버 포>, 원작소설은 어떨까?

여기도 그러한데, 이미 원작자 '피타커스 로어'가 만든 이야기의 시놉시스가 공개되자 관련 업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그 가운데서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시리즈에 단연 눈독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전체적인 윤곽만 잡힌 채 본격적으로 집필이 시작되기도 전에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스토리로 영화 네 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천문학적 금액으로 즉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공동 제작자로는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 베이'를 내세우고, 이 두 천재 감독이자 제작자의 안목과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감독 'D. J. 카루소'의 지휘가 더해지며 영화화가 된 것이다. 그리고 2월 말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영화가 개봉되기 전 원작소설로 만나보는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영화가 보여주는 한정된 비주얼이 아닌 인간의 상상을 자극하며 자신이 그려낸 그림들은 또 다른 상상 쾌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이렇게 원작을 먼저 읽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야기의 큰 뼈대는 SF 액션 판타지답게 외계의 적대 적종에 의해서 고향별을 파괴당한 9명의 외계인 소년과 소녀들이 지구에서 고교생으로 위장하면서 살아가던 중, 적들에게 발각되어 쫓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다. 이렇게 보니 딱 느낌이 온다. 본격 하이틴 스타일의 SF 판타지 그림처럼 보이는 게, 마치 젊은 청춘 남녀들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어우러져 밸라를 사이에 두고 별난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시리즈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를 보는 듯 하다.



하지만 <아이 엠 넘버 포>의 원작은 판타지의 전형인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마법이 보여주는 환상만을 다루지 않으며, 또한 <트와일라잇 시리즈>처럼 매혹적인 남자주인공과의 러브스토리에 치중하지도 않는다는 설명이다. 대신에 두 시리즈가 가진 매력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어 특수한 상황에 있는 주인공의 복잡한 심리 상태를 섬세하지만 간결한 문체로 묘사하여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인공에게 더욱 깊이 몰입하게 만든다는 소개다. 특히 이 책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 지구로 와, 이제 막 로리언 인 특유의 능력이 발현되는 시기에 있는 특별한 소년이다. 그 소년역에 바로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신성 섹시스타 '알렉스 페티퍼'가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도 기대되지만, 원작소설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에 대한 캐릭터 설명은 이렇다. "소년은 비범한 능력이 발현된 것을 기뻐하는 동시에,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낙담한다. 그럼에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를 갖고 있다. 자신이 짊어진 운명과 소중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엿보다 보면, 이 엄청난 능력을 가진 소년의 고민과 괴로움을 어느새 함께 나누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아이 엠 넘버 포>는 여섯 권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두 번째 책인 『The Power of Six』가 집필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로리언에서 온 아홉 명의 가드 중 살아남은 여섯 명이 자신들이 물려받은 로리언의 레거시(능력)를 더욱 단련시키며 로리언 인의 생존을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과의 로맨스, 자신들의 숙명을 받아들이거나 극복해나가는 과정 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거라는 전언이다. 그렇다면 이 시리즈는 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계속 나간다는 것인데, 나름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마치 '필립 리브'의 SF 어드벤처 이야기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처럼 말이다.

아무튼,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SF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그 환상적인 SF 비주얼이 만나기 전 자신의 상상 속으로 그려보는 판타지 세계를 원작소설로 미리 만나보자. 강호는 '견인 도시 연대기' 3편인 '악마의 무기' 이후 그 SF적 상상의 나래를 곧바로 이 책 '아이 엠 넘버 포'로 이어갈 참이다.



아이 엠 넘버 포 - 10점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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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여강여호 2011/01/05 18:01 # 삭제 답글

    영화와 원작소설이 모두 성공하기가 무지 어렵다는데...판타지 영화라 기대됩니다. 최근에 이런 영화가 자꾸 끌리더라구요...
  • 엠엘강호 2011/01/05 21:19 #

    그쵸.. 보통 그런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영화보다는 원작소설이 평가가 더 좋게 나오는 경우가 많죠.. 더구나 이런 판타지의 경우는 책의 디테일한 묘사가 영화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더욱더 기대되는 원작소설입니다. 아무튼 이거 읽고 2월에 영화보면 더욱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ㅎ
  • 홈월드 2011/01/05 18:07 # 답글

    스티븐 스필버그 이름값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 엠엘강호 2011/01/05 21:21 #

    네.. 그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후문만으로도 주목을 받기 시작한 영화입니다.
    또 시리즈로 간다니 더욱더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있긴 한데, 과연 어떤 그림이 나올지 말이죠..
    아무튼 원작소설을 운좋게 읽게 됐는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됩니다.
  • 엠코 2011/01/05 20:13 # 답글

    영화는 카루소 감독님의 디스터비아를 제법 재밌게 봐서 꽤 기대되는데
    소설도 이것저것 살펴보니까 구미가 아주 제대로 당기네영~
    6권이라는게 좀 부담되긴 하지만..

    아우 생각해보니까 테메레르로 읽어봐야 하는데, 흐미..
  • 엠엘강호 2011/01/05 21:28 #

    네.. 맞아요.. 저도 이분 영화 특히 '트랜스포머'의 찌질남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았던 두 영화 '디스터비아'와 '이글 아이'를 나름 재밌게 봐서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로 그려낼지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원작소설을 먼저 접하게 돼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시리즈라니.. 참... ㅎ 그나저나 말씀하신 '테메레르',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판타지 역사소설 아주 끌리는데요.. 음....
  • 플린 2011/01/05 22:42 # 삭제 답글

    딱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 제작에 모였군요.ㅋㅋ 저도 책에 더 눈길이 가네요. 문체의 리듬감을 느끼고 싶네요. 왠지 모르게 초능력이 필요한 시대 같아요.
  • 엠엘강호 2011/01/05 23:28 #

    네..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의 공동제작이라니 더욱더 끌리는 거겠죠..
    원작소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화 전에 읽어볼만한 재미와 요소는 충분하리라 봅니다.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어떨때는 영화보다 책이 더 재밌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ㅎ
  • 2011/01/12 15:2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엠엘강호 2011/01/12 15:51 #

    네.. 그런데 이건 책 소개에 불과한데, 좋게 봐주시니 감솨요..
    링크 걸어주신 내용도 확인했는데, 블로그 출처 홍보도 해주시고..
    아무튼 이젠 '악마의 무기' 끝내고 읽을 참인데, 다음 주쯤에 리뷰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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