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위 제목에 나열한 스마트폰들이 바로 강호가 요즈음 소위 갈아탈려고 모색중인 스마트폰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옵부심의 발호로 퀴티 한번 써보겠다는 일념에 현혹돼 작년 11월 초 득템한 '옵티머스 큐', 이제는 수많은 까임을 당하며 애증의 폰으로 전락한 '옵큐'를 뒤로 한 채 설날 이후로 기본 석 달이 채워지는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블로그질이 아니면 거의 '휴뽐'에서 상주하다시피 정보를 보고 모색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관심가는 기기가 있으면 그 정보에 눈이 가는 게 다반사다.
그래서 나름 정리해봤다. 저번에 '스마트폰 할부원금 순으로 갈아타기 정보'에 이은 2탄 격일 수 있는데, 이번에는 할부원금도 최저가이면서 LGU+에서 번이를 해야 하는 SKT와 KT 두 이통사를 중심으로 할부원금 최저가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 먼저 보통 '옵두배'라 불리는 SKT용 '옵티머스 2X'다.

이처럼 보면 예약판매 때처럼 다시 풀리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현재 2X는 예판 가입자가 7만명을 욱박하며 귀여움을 토하고 있다는데, 그러면서 정식 출시일을 이번 주 27일 경으로 늦추어 딱 떨어지는 10만을 보기좋게 채워고 싶은 복안이라는 전언이다. 어찌됐든 2X는 아직 정식출시가 안 된 상태지만 보통 다른 곳은 기본 813,600원에 예판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강호가 본 이곳은 현재 할부원금 전국 최저가 622,800원에 풀고 있다. 그것도 요금제 45요금제가 가능해 월 3천원만 부담하면 바로 '옵티머스 2X'을 겟할 수 있는 조건이다. 그래서 지금 타느냐고 난리도 아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여 타시길 바라며, 조만간 폭타될지 모르기에 말이다.
하지만 정출 후에도 60만 원대 가격은 또 찾아오리라 보고, 또 그게 2X의 마지노선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강호가 너무나 끌리고 있는 모토로라의 '디파이'다. 모델명 'MB525'만 보면 마치 명박폰으로 오해를 사고 있는 이 스마트폰은 한마디로 작지만 단단하니 내구성도 좋아 옹골진 느낌의 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더군다나 다들 알다시피 방수와 방진 기능이 있어 특히 물에 넣어도 괜찮을 정도로 이 폰의 생활방수 기능은 가히 독보적이다. 이미 실험 사례를 통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 폰은 현재 모토글램이 12/12에 마구 버스로 풀리면서 다음 버스폰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가방(가격방어)이 센편이다.
하지만 디파이도 서서히 풀리고 있어 현재 할부원금 최저가 379,000원(위약금 5만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가입비면제에 유심은 후납이지만 55요금제로 가입해 두 달 후 35요금제로 가능하다는 조건이다. 그래서 다들 아직은 안 타고 있는 느낌인데, 아마도 조만간에 30만원 언저리에 올무의 35요금제로 곧바로 풀리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그때 바로.. ㅎ

KT에서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은 온오프를 통해서 '베가X'일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 스마트폰이다. DDR2 메모리를 탑재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성능에다 4인치 액정에 119g의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중인데, 현재 KT는 아이폰으로 나름 배가 부른지 '가방'이 아직은 세다. 그래서 베가X도 현재 위처럼 50만원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그나마 이번에 위처럼 나온 조건이 제일 좋은 셈이다.
가면에 유심비와 채권료는 있지만 45요금제를 쓰면 할부원금 550,000원이 다 삭감되는 0원으로 바로 겟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무가 아니라서 아쉽기 하지만, 분명 메리트가 있는 조건이다. 다만 2X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베가X도 떨어질 때가 된 것이 문제다. 어디서 1세대 스냅이 버틸려고 하느냐며, 누리꾼들은 2X가 60대에 풀리는데, 어떻게 50대 베가를 타겠냐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ㅎ

4.3인치의 광활한 액정을 자랑하는 '디자이어 HD' 소위 '옹폰'이라 불리는 이 스마트폰은 단지 그 큰 화면만으로도 메리트가 충분한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래서 강호도 한때 관심이 갔었는데, 워낙 가격이 세서 잠시 관심을 접었다가 위처럼 다시 풀릴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할부원금 58만원에 45요금제 쓰면서 쓰리콤보(가면, 유면, 채면) 올무다. 가히 좋은 조건이 아닐 수 없다. 58만 원이라는 선이 아직은 많아 보이는 듯 싶지만, 계속 60만 원대를 유지했기에.. 이참에 옹폰을 탈려는 이들에게는 꽤 괜찮은 번이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강호도 순간 관심이 갔었는데.. 우선은 관망중이다.
옵티머스 2X 출시로, 기존 1세대 스마트폰들 대거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4개의 스마트폰 조건을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현재 출시 예정이지만 예판으로 나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듀얼코어 폰이라 가열하게 홍보중인 '옵티머스 2X'와 생활방수 기능이 워낙 좋은 작지만 단단한 스마트폰 모토로라의 '디파이', KT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스카이 '베가X'와 광활한 액정으로 유혹하는 '디자이어HD'까지.. 이렇게 4개의 스마트폰들이 강호가 관심있게 보는 스마트폰들이다. 물론 이외에도 관심가는 기종이 있긴 하지만, 현재 주류급으로 이 스마트폰들이 인기고 대세다. 그리고 LGU+에서는 SKT 갤럭시S와 비스름한 '갤럭시U'가 28만원 할부원금에 35요금제로 풀리고 있어 이 또한 많은 이들이 타고 있다.
아무튼 올해도 스마트폰들이 작년과 같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옵티머스 2X'와 같이 '듀얼코어'폰으로 더욱더 고급화된 기종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갤스 후속작인 갤스2라 불리는 '세느'와 모토로라의 듀얼코어폰 '아트릭스'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1세대 스마트폰들이 보다 저렴하게 풀릴 것으로 예상돼 그렇다면 각자 취향이나 쓰는 양태에 따라 선택의 몫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심에 이런 '디파이'나 '베가X' 등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보면서.. 역시 버스는 타이밍이다.
그래서 나름 정리해봤다. 저번에 '스마트폰 할부원금 순으로 갈아타기 정보'에 이은 2탄 격일 수 있는데, 이번에는 할부원금도 최저가이면서 LGU+에서 번이를 해야 하는 SKT와 KT 두 이통사를 중심으로 할부원금 최저가 정보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 먼저 보통 '옵두배'라 불리는 SKT용 '옵티머스 2X'다.

이처럼 보면 예약판매 때처럼 다시 풀리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현재 2X는 예판 가입자가 7만명을 욱박하며 귀여움을 토하고 있다는데, 그러면서 정식 출시일을 이번 주 27일 경으로 늦추어 딱 떨어지는 10만을 보기좋게 채워고 싶은 복안이라는 전언이다. 어찌됐든 2X는 아직 정식출시가 안 된 상태지만 보통 다른 곳은 기본 813,600원에 예판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강호가 본 이곳은 현재 할부원금 전국 최저가 622,800원에 풀고 있다. 그것도 요금제 45요금제가 가능해 월 3천원만 부담하면 바로 '옵티머스 2X'을 겟할 수 있는 조건이다. 그래서 지금 타느냐고 난리도 아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어여 타시길 바라며, 조만간 폭타될지 모르기에 말이다.
하지만 정출 후에도 60만 원대 가격은 또 찾아오리라 보고, 또 그게 2X의 마지노선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강호가 너무나 끌리고 있는 모토로라의 '디파이'다. 모델명 'MB525'만 보면 마치 명박폰으로 오해를 사고 있는 이 스마트폰은 한마디로 작지만 단단하니 내구성도 좋아 옹골진 느낌의 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더군다나 다들 알다시피 방수와 방진 기능이 있어 특히 물에 넣어도 괜찮을 정도로 이 폰의 생활방수 기능은 가히 독보적이다. 이미 실험 사례를 통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 폰은 현재 모토글램이 12/12에 마구 버스로 풀리면서 다음 버스폰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가방(가격방어)이 센편이다.
하지만 디파이도 서서히 풀리고 있어 현재 할부원금 최저가 379,000원(위약금 5만원)까지 떨어진 상태다. 가입비면제에 유심은 후납이지만 55요금제로 가입해 두 달 후 35요금제로 가능하다는 조건이다. 그래서 다들 아직은 안 타고 있는 느낌인데, 아마도 조만간에 30만원 언저리에 올무의 35요금제로 곧바로 풀리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그때 바로.. ㅎ

KT에서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은 온오프를 통해서 '베가X'일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 스마트폰이다. DDR2 메모리를 탑재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성능에다 4인치 액정에 119g의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중인데, 현재 KT는 아이폰으로 나름 배가 부른지 '가방'이 아직은 세다. 그래서 베가X도 현재 위처럼 50만원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그나마 이번에 위처럼 나온 조건이 제일 좋은 셈이다.
가면에 유심비와 채권료는 있지만 45요금제를 쓰면 할부원금 550,000원이 다 삭감되는 0원으로 바로 겟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무가 아니라서 아쉽기 하지만, 분명 메리트가 있는 조건이다. 다만 2X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베가X도 떨어질 때가 된 것이 문제다. 어디서 1세대 스냅이 버틸려고 하느냐며, 누리꾼들은 2X가 60대에 풀리는데, 어떻게 50대 베가를 타겠냐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ㅎ

4.3인치의 광활한 액정을 자랑하는 '디자이어 HD' 소위 '옹폰'이라 불리는 이 스마트폰은 단지 그 큰 화면만으로도 메리트가 충분한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래서 강호도 한때 관심이 갔었는데, 워낙 가격이 세서 잠시 관심을 접었다가 위처럼 다시 풀릴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할부원금 58만원에 45요금제 쓰면서 쓰리콤보(가면, 유면, 채면) 올무다. 가히 좋은 조건이 아닐 수 없다. 58만 원이라는 선이 아직은 많아 보이는 듯 싶지만, 계속 60만 원대를 유지했기에.. 이참에 옹폰을 탈려는 이들에게는 꽤 괜찮은 번이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강호도 순간 관심이 갔었는데.. 우선은 관망중이다.
옵티머스 2X 출시로, 기존 1세대 스마트폰들 대거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4개의 스마트폰 조건을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 현재 출시 예정이지만 예판으로 나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듀얼코어 폰이라 가열하게 홍보중인 '옵티머스 2X'와 생활방수 기능이 워낙 좋은 작지만 단단한 스마트폰 모토로라의 '디파이', KT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스카이 '베가X'와 광활한 액정으로 유혹하는 '디자이어HD'까지.. 이렇게 4개의 스마트폰들이 강호가 관심있게 보는 스마트폰들이다. 물론 이외에도 관심가는 기종이 있긴 하지만, 현재 주류급으로 이 스마트폰들이 인기고 대세다. 그리고 LGU+에서는 SKT 갤럭시S와 비스름한 '갤럭시U'가 28만원 할부원금에 35요금제로 풀리고 있어 이 또한 많은 이들이 타고 있다.
아무튼 올해도 스마트폰들이 작년과 같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옵티머스 2X'와 같이 '듀얼코어'폰으로 더욱더 고급화된 기종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갤스 후속작인 갤스2라 불리는 '세느'와 모토로라의 듀얼코어폰 '아트릭스'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1세대 스마트폰들이 보다 저렴하게 풀릴 것으로 예상돼 그렇다면 각자 취향이나 쓰는 양태에 따라 선택의 몫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심에 이런 '디파이'나 '베가X' 등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보면서.. 역시 버스는 타이밍이다.
덧글
그나저나 다른곳들의 듀얼코어가 펑펑나와줘야 본격적인 쇼가 벌어질건데 언제쯤될지...
특히나 전자기기들은 아무리 잘 나가도 세월 앞에서는 사실 장사가 없기에.. 이렇게 급변하는 세태에서 한두 달만 지나면 다 떨이 수준인지라.. 그래서 유저들 선택의 폭은 점차 넓어지는데.. 아무튼 최초의 듀얼코어폰 2X를 시발로 어서들 나와서.. 기존의 1세대 프리미엄급 스맛폰들이 만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그래도 몇 만 싸게 사고 싶은게 소비자의 심리인건 어쩔수가 없지만요 흠;
우선 지켜보는 게 좋죠.. 그리고 2월은 졸업식 등 신학기 시즌이라 대거 풀린다는 소문입니다.
그래서 강호도 그때 보고서 애증의 '옵큐'를 버리고 탈려고 모색중이랍니다. ~~
보다 자세한 정보는 '휴뽐'에 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
뭐.. 투엑스야 예판으로 60대에 풀어도 처음엔 관심이 많이 갔는데.. 우선 한두 달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사용기 등도 좀 보고.. 물론 지금은 다시 80대로 정출되었지만, 아마도 저 가격 60대로 나중에 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마지노선일테고.. 그나저나 옹폰은 유격 문제나 배터리 조루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광활한 화면으로 보는 넷세상은 뷰피풀하다죠.. ~~
그중에서도 휴대폰업체 게시판의 KT 메뉴를 클릭해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http://ppomppu.co.kr/zboard/zboard.php?id=pmarket2
이제 고급형과 저가형의 체감적 차이를 느끼기 힘든 시기가 도래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ㅎㅎ
새로운 가입자나 다른 가입자 유치할려면 신규와 번이밖에 없기에.. 뭐.. 그중에서도 최고의 대접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버스는 무조건 '번이'가 최곤거죠.. ~~
요즘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싶은 1인입니당....
여태껏 삼성 폰만 써와서인지 왠지 아이폰이랑 그 외폰들은 안 끌리구 해서 갤스 사고픈데....
이놈의 연아의 햅틱 약정이랑 기계할부금이 아직 7개월 남아있어서 미치겠어요...ㅠㅠ
갤스는 끝물이라 갤스2를 기다리거나 옵티머스2x를 사는 게 낫다는 분들도 있구...
주위에 갤스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속도도 그리 나쁘지 않고, 후회 않는다며 빨리 바꾸라고들 하구... 그렇게 생각해보면 듀얼코어를 단 여러 스마트폰이 대거 나오다 보면 갤스 값이 내려서 훨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용......
고민이에요, 고민....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여;;
아우 정말 핸드폰은 넘 세대 교체시기(?)가 빠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