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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개고 엄마는 창녀다'라는 이상우 감독 └ 한국영화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좋은 남자'라며 출연한 이 필모를 보니 순간 뿜었다. ㅋㅋ

제목의 느낌이나 마치 영화의 분위기도 꽤 '김기덕'스러움이 감지되는 이 분의 영화는 무엇이 다를까.. 정작 김기덕은 '나쁜 남자'인데, 여긴 '좋은 남자'다. 그래서 찾아보니 이미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숨> 촬영부와 <시간> 연출부로 참여하며 이런 내공?을 쌓은 거. 그런데 이번에 나온 개봉한 영화 '엄마는 창녀다'는 이미 2년 전 만들어지고 지금 개봉된 시츄에이션은 무언지.. 더군다나 제목부터가 무언가 패륜적인 냄새를 풀풀 풍기는 게, 2010년작 '아버지는 개다'까지 만만치 않다. 제목만 그런건지 아니면 내용까지도..

아무튼 이분 이런 쪽에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엿보게 돼, 꽤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다.
과연 그렇다면 '엄마는 창녀'라고 말한 영화는 무슨 내용일까..



세상에서 가장 싼 년, (엄마는 창녀다)

뒤뚱뒤뚱, 몸이 불편한 사내를 업고 38살의 노총각이자 에이즈 감염자인 상우가 향하는 곳은 ‘전국에서 최고로 싼’ 창녀가 있는 서울 변두리 어디쯤의 한 오두막. 손님을 밀어 넣으며 상우는 엄마를 부른다. 지금 그가 데리고 온 손님을 맞이할, 세상에서 누구보다 상우가 가장 사랑하는 그의 엄마는 창녀다.

예순의 나이에 창녀가 되어야 했고, 엄마를 팔아가며 포주 노릇을 해야 했던 두 사람. 이해하기 어려운 그들의 관계는 엄마를 버리고 떠난 상우의 아버지가 남긴 흔적이다. 젊은 여자와 새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상우의 아버지. 그러나 사실 그는 광신도 아내, 히키코모리 아들(희철), 방황하는 딸(희수)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도 예전처럼 상처를 주고 있다.

몸을 파는 엄마에 대한 연민과 에이즈에 대한 강박,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뒤 섞인 어느 날… 상우는 결단을 내린다.

영화제 소개글. 에이즈에 걸린 38살 상우는 엄마와 함께 작은 오두막에서 생활하고 있다. 평균 이하의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삶은 뭔가 이상한 점들이 있다. 상우와 그의 엄마는 상식을 뒤집는 행동을 자행하는데, 상우의 엄마는 자신의 몸을 팔아 두 사람의 생활비를 벌고, 상우는 이런 엄마에게 손님을 모셔오는 포주이다. 이들의 파격적인 설정은 그들을 찾아오는 손님에서도 드러난다. 하반신 불구의 장애인, 지체장애인, 휴가 나온 군인 등 현실에서는 정상적인 성행위가 불가능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소개글만 봐도 절대 정극에서 보이긴 힘든 그런 분위기가 감지된다. 아들놈이 소위 포주 역할을 하고, 이젠 다 늙어빠진 엄마를 창녀로 부려먹는 막돼먹은 인간 말종 아들 상우, 감독 본인의 이름과 같이 쓰며 이 영화에서 직접 출연까지 했는데, 과연 그가 말하고자 하는 엄마는 어떤 모습이길래 이렇게 파격적으로 그렸을까.. 심히 궁금해지는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을 낳고 길러준 엄마를 감히 '세상에서 제일 싼 년'이라 칭한 그의 배짱과 함께 '아버지는 개다'란 작품도 함께 제목부터 끌리는 이유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서 늙은 창녀 역할을 한 여배우는 바로 '선우용녀'가 아닌 '이용녀', 이분 드라마나 영화판에서 조연으로 많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 최근에 한석규와 김혜수 주연의 <이층집 악당>에서 2층에서 내려다본 그로테스크한 동네 할매역, 이요원 주연의 <된장>에서는 그 산속 산장의 주인장역, 수애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명성왕후를 지키는 최상궁역, 그리고 <전우치>에서 그 노파 역까지, 나름 다양하게 소화하는 여배우다. 그리고 2년 전 찍은 <엄마는 창녀다>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나름 눈길을 끄는데, 과연 어떤 영화인지 사뭇 궁금해진다.

혹시 이 영화 보신 분 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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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몽몽이 2011/04/02 13:06 # 답글

    걍 쓰레기일뿐
  • 엠엘강호 2011/04/02 14:31 #

    제목은 걍 쓰레기 느낌이긴 한데.. 내용까지는..
  • seaman 2011/04/02 13:37 # 답글

    이런 쓰레기를 왜보냐
  • 엠엘강호 2011/04/02 14:32 #

    그러게.. 제목은 참 쓰레기스럽지만.. 보고 말고는 자기 마음이라는..
  • 루필淚苾 2011/04/02 13:39 # 답글

    이른바, 김기덕 감독의 이분법적 논리 '여성은 어머니 아니면 창녀다'를 확장시킨 신이론이로군요. 그런 이론은 '여성은 성녀 아니면 악녀다' 혹은, '여성은 꽃순이 아니면 선머슴이다'(양산형 판타지나 무협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고방식이죠)만큼이나 시대착오적이고 논할 가치가 없는 걸로 사료되옵니다.
  • 엠엘강호 2011/04/02 14:35 #

    음.. 루필님다운 분석?이신데요.. 이분법에서 확장시킨 신이론이다. 그렇다면 양분된 이미지의 고착화로 시대착오적일 수도 있지만, 근원적으로 파고든 맛?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논함은 보고 나서.. ~~
  • Cheese_fry 2011/04/02 14:53 # 답글

    영화 제목도 불편하지만, 사실 저런 사고 방식을 2011년에도 아직 얘기하고 있다는 것이 좀 우스꽝스럽기까지 합니다. (참, mlb 개막전 보셨어요? ^^)
  • 엠엘강호 2011/04/02 15:19 #

    제목은 정말 깔끄장한 게, 작정하고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내용이 어떨지는..

    그나저나 요며칠 음주가무에 빠지느라.. 개막전을 라이브로 못봤네요..
    TV 소식으로만 양키스가 디트를 이겼다는 거 정도..
    다음주 클블 VS 레싹 경기와 주말 '양보'전을 기대중입니다. ~~
  • 모과 2011/04/02 15:44 # 삭제 답글

    이용녀라는배우는 한번보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인데 이미 상영했었네요.^^
  • 엠엘강호 2011/04/02 21:13 #

    그쵸.. 워낙 페이스 자체가 좀 임팩트하게 생긴 아줌씨라서.. ㅎ
    저도 이 영화는 웬지 모르게 보고 싶어서 이렇게 끄적여봤습니다. ~~

    그나저나 어제 <위험한 상견례>는 큰 동서분과 재밌게 잘 보셨는지요?
  • 애쉬 2011/04/02 17:13 # 답글

    안티크라이스트랑 이 영화는 리뷰만 보고싶네요^^;; 불편한 영화 나름 찾아보는데 설정의 센쎄이셔널한 점 외에는 딱히 눈이 가는 구석은 없어서...호기심이 2% 부족

    이 배우님 얼굴이 기억납니다. 흔한듯하면서 약간은 괴이한 분위기....전우치의 노파도 이 분이셨군요 된장에서 아주 많이 나오셨어요 개성적인 마스크로 자주 뵐 분 같습니다.

    후에 리뷰 읽다가 보고싶어질 좋은영화였으면 합니다.
  • 엠엘강호 2011/04/02 21:17 #

    언급하신 '안티크라이스트'라는 영화는 이거 괜찮은 느낌인게 기대가 되네요.. ~~

    암튼 '엄마는 창녀다'라는 영화는 배짱좋은 제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건 확실하죠. 그런 엄마역에 '이용녀' 이분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요.. 나름 영화판에서 미친 할매 역이나 그로테스크한 역으로 많이 나왔던 분인데.. 페이스 자체가 참 개성적이죠.. 어떻게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이 가는 영화긴 합니다.
  • 안녕학점 2011/04/02 18:22 # 답글

    엄마를 창녀로 팔아먹는다는 설정이 극단적이라서 흥미로운데요. 어쩐지 백수 생활 이어졌던 저 자신을 돌아보면 부모님 월급으로 먹고 살았던 지난 시기도 상우랑 별 다를 것 없는 불효짓이지 않았나 어쩐지 반성하게 됩니다.
  • seaman 2011/04/02 19:09 #

    등골 쭉쭉?ㅋㅋㅋㅋㅋㅋ
  • toto 2011/04/02 20:19 # 삭제

    감독인터뷰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자식은, 아들은 부모를 팔아먹고 산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금전적이던 노동력이던 결혼전까지 혹은 후까지 부모도움 받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극단적으로 창녀로 내모는 픽션이지만, 자식을 위해 웃음을 팔고, 자존심을 팔며 사는 사람들이 부모이고, 아니 크게보면 인간세상에 살면 누구나 나 자신을 팔아가면서 살아가야죠. 지식을 팔고, 노동력을 팔고, 웃음을 팔고, ...그런거 저런거 다 외면하면 행복한 지구인의 삶이겠지만요.허허
  • 엠엘강호 2011/04/02 21:20 #

    네.. 제목부터가 아주 극단적이라 눈길을 끌고 있는데, 정작 내용도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에 분 말처럼 저도 감독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바로 우리네 엄마의 설정이 특히 자식들이 그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 채, 갇혀서 함께 살아가는 동지이자 때로는 적으로써 대하는 인간사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정작 보면 어떨지는.. 봐야 알겠죠.. ~~
  • 리즈나 2011/04/02 20:07 # 답글

    영화는 제쳐놓고, 주연에서 뿜었네염.ㅠㅠ
  • 엠엘강호 2011/04/02 21:23 #

    그렇죠.. 제목들이 깔끄장하게 나가다가 갑자기 급 착하게 '좋은 남자'로..
    그것도 그런 영화에서 주연까지 맡은 이상우 감독의 센스.. ㅎ
    아무튼 '엄마는 창녀다' 라는 영화 관심이 갑니다.
  • 2011/04/02 22:2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mutt 2011/04/02 22:33 #

    그리고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유는 역할이 워낙 껄끄러워서 캐스팅을 하려고 하면 계속 퇴짜를 맞아서ㅋㅋㅋㅋㅋ 결국엔 본인이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 엠엘강호 2011/04/02 23:34 #

    그래요.. 역시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나름 임팩트가 있긴 있군요.. 감독의 성정이 다소 의심스럽긴 했는데, 자신은 나름 화목한 가정이었다. 그런데.. 인간 말종 역이다보니, 주연으로 할 연기자가 없어서 자신이 직접 하게 됐다.. ㅎ 아무튼 나름 궁금해지는데..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
  • 지나가는행인 2011/04/03 01:39 # 답글

    영화를 보지도 않았지만 맘속 가득히 불편한 감정이 올라옵니다. 영화가 잘 만들어졌건 개판이건 그건 문제가 안되는 가장 보기 싫은 유형의 영화네요.
  • 엠엘강호 2011/04/03 10:08 #

    충분히 그럴만한 영화기도 한 게, 제목도 그렇도 줄거리도 만만치 않죠..
    그런데 위에 비밀글을 쓰신 분은 영화가 관계적인 측면에서 나름 잘 그렸다는 후문입니다.
    그래도 이게 개인의 취향과는 다르게 분명 깔끄장한 요소가 다분한 영화긴 합니다.
  • 이상우 2011/04/06 01:14 # 삭제 답글

    엄마는 창녀다 이상우 감독입니다.
    저의 영화가 이곳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제목으로 인해 여러분들 정서에 심한 불쾌감을 던져 주어 죄송합니다.
    전 이런 댓글 하나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더 좋은 영화를 만들라는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는 개다와 올해 초 촬영이 끝난 지옥화, 그리고 5월초에 촬영 될 바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엠엘강호 2011/04/06 10:34 #

    음.. 그래요.. 반갑습니다. 저도 사실 이 포스팅은 소위 깔려고 쓴 건 아닙니다.
    다소 앞에서 폄하 비슷하게 했습니다만.. 감독님의 필모도 그렇고, 작품에 대한 관심이 가다보니 눈길을 끌기 위해서 이렇게 쓴 것인데요.. 심히 불편하셨다면 저 또한 사과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영화가 관심이 많이 가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는 개봉이 되질 않아 못 보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언급하신 작품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이상우 감독님만의 영화세계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 이상우 2011/04/06 12:23 # 삭제 답글

    전 불편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저의 비천한 영화를 논의한다는 거 자체가 저에겐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 엠엘강호 2011/04/06 12:50 #

    혹시나 해서 불편하게 느끼셨을지도 몰라 언급한 건데.. 음.. 다행이네요.. ㅎ
    아무튼 내용은 차치하고 제목 때문이라도 이래저래 나름 화두가 되었던 영화인지라..
    그럼.. 저도 앞으로 좀더 지켜볼테니.. 이상우 감독님, 계속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 먼북소리 2011/04/15 01:49 # 삭제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영화를 먼저보시고 제목을 논하셨으면...
    노이즈 마케팅도 아닌데...
  • 인디고 2011/04/14 00:20 # 삭제 답글

    먼저 영화를 보시면 보기 전 타이틀에서 받은 편견을 지우실 수 있을거예요.
    엄마는 창녀다 공식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인디고예요.
    인디플러스에서 이달말까지 상영하니까 꼭 보시기 바랍니다.
    23일 (토)에는 GV가 마련되어 있어요.
  • 지나가다 욱겨 2011/04/17 02:37 # 삭제 답글

    자기네들이 당장 마음에 안들면 빨갱이나 수구꼴통이라 그러면서,
    혹은 그런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이런 사고방식을
    이천 십일년에 봐야하나 .. 어쩌구 ... 욱겨 ㅋ.
    정말 그런 사고방식이야 말로 흑백논리 아닌가.
    댓글들 보고 웃다가 배터지겠다.

    기본기 하나 없이 오십년 좀 넘게 민주주의 해오면서,
    또 그것보다 훨씬 더 자화자찬 잘사는 척 하면서 이런 영화좀 나오면 안되나.
    아직 우리나라에 진정한 부자가 어디있고 지식인이 어디있나.
    모두 에고에 빠진 촌놈촌년들 뿐이지.

    떠들려면 보고 떠들어라. 그럼 최소한 이해라도 되지.
    나 영화 관계자 아닌데
    진짜 역겨운건 시장통의 촌로 보다
    뭘 좀 안다고 척하면서 오버하며 떠드는 너희들이다. ^ ^

    지성을 논하기 미안할정도로 무식하면
    고생이라도 해보라. 남 쉽게 비방 못한다.
  • 2011/04/18 01:0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사과 2011/04/24 04:42 # 삭제 답글

    오늘영화보고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좋았습니다
    제목자체에 거부감때문에 편견을 가지시는분들도있던데 영화를 보면 엄마는 창녀다 라는 제목이 혐오스러운게아니라 가슴이 아파오더라구요
    우리가 보기엔 비정상적인 모자관계지만 그둘이 얼마나 서로를사랑하는지...
    정말 많은 생각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 엠엘강호 2011/04/24 12:53 #

    그래요.. 음.. 제목과는 다르게 역시나 내용은 나름 볼만한 게 메시지도 있군요..
    안 보고도 제목 때문에 꽤 홍역을 치른 것 같은데.. 여튼 나중에 한 번 봐야겠네요.. 음...
  • 인디고 2011/04/25 17:23 # 삭제

    보고 오셨군요.
    혹시 리뷰 쓰셨나요? 블로그주소좀 알려주세요.
  • 지나가는 중 2018/01/03 11:01 # 삭제 답글

    좋은 영화입니다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의 삶 국가가 그리고 사람들이 외면한 삶입니다 인간의 희생은 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팔게 하는 일도 허락하는 거죠. 여자인데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고 너무 슬펐습니다. 저렇게 괴로워도 사람은 샇아가고 지키려고 합니다. 한국이 발전해서 힘든 사람들 거두고 돌봐주면 좋겠습니다. 처절한 삶이 미래에 줄어들면 좋겠어요. 아들이 엄마 품에 안기는 장면이 정말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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