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전부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아니 어찌보면 몸이 안 좋은지라 예견될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가실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방금 전 뉴스를 보고서 알았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단지 애플사의 제품을 쓰든 안 쓰든, 스티브 잡스가 남긴 그의 족족은 우리의 IT적 삶을 윤택하고 진보하게 만든 장본인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나 스마트폰의 대혁명을 가져온 '아이폰' 신화를 만들며 엄청난 사과심을 이끌었던 그가, 서서히 병색이 만연해지더니 이렇게 세상을 뜨고 말았다. 향년 56세다.
엊그제 새로운 혁신적인 '아이폰5' 발표를 앞두고, 정작 5가 아닌 기존을 그대로 옆그레이드한 수준의 '아이폰4S'만 발표되며 전세계인을 나름 실망시켰던 애플사는, 이렇게 또 다른 안타까움을 안기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애플 이사회는 이날 회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성명서를 내고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스티브는 탁월하고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쳤고, 무수한 혁신을 이룬 인물이었다"며 "우리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애플의 성명 전문(영문)이다.
We are deeply saddened to announce that Steve Jobs passed away today.
Steve's brilliance, passion and energy were the source of countless innovations that enrich and improve all of our lives. The world is immeasurably better because of Steve.
His greatest love was for his wife, Laurene, and his family. Our hearts go out to them and to all who were touched by his extraordinary gifts.

아무튼 이렇게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죽었다. IT계의 또 다른 신화적 인물로 수많은 이들의 멘토가 되었던 '스티브 잡스', 하지만 그도 모든 부귀영화를 날려버리는 병마를 이기지는 못했다. 2003년 췌장암 수술과 2009년 간 이식 치료를 받은 바 있는 잡스, 그는 올해 초 3번째로 병가를 내며 일선에 물러나 자신의 앞날을 신에게 맡겼다. 그리고 신은 말 그대로 '애플신'을 10월 5일 데리고 갔다. 뭐.. 여러 말이 필요없이 유구무언으로 넷상은 지금 놀라면서도 애도하는 분위기다. 그래도 우리시대 그가 남긴 깍아먹은 사과 '애플'은 앞으로 계속 진화할 터.. 잡스, 잘 가시길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애도하며 빕니다.











덧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애플의 진화는 계속 될 터..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