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본문 상단 광고

 

쉐보레 올란도와 함께한 '솔섬 오토 캠핑' 후기 ☞ 기타일상들



강호의 애마가 되가고 있는 쉐보레의 신개념 패밀리카 올란도.. 이제 차를 뽑은 지도 두 달이 되가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이 녀석 '올랑이'는 타면 탈수록 정이 가는 게 참 괜찮은 차다. 여기에 국내에 흔하지 않은 모델답게 주행 때마다 주목을 끈다는 거.. 그런데 올해로 쉐보레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지라 자체적인 이벤트가 참 많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회원으로 가입해 매번 있는 이벤트를 신청하게 됐고, 저번에 휘닉스파크 초대에 이어서-(그땐 사정상 못갔지만)- 이번엔 오토 캠핑장 행사에 또 당첨됐다.

바로 저기 강원도 깊은 산골에 있는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잡은 솔섬 오토 캠핑장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오게 된 거. 소싯적엔 몇 번 가족과 텐트치고 놀러 간 적은 있지만, 출가 한 후 일상이 바쁜 관계로 캠핑을 한 지도 오래된 게 사실. 그래서 이런 절호의 기회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고, 며칠 전부터 이래저래 부산을 떨며 준비를 하고 그곳에 다녀왔다. 애마 올랑이를 끌고, 강호의 쥬니어 두 초딩 녀석과 싸랑하는 마눌님을 모시고 말이다. 그래서 그곳의 풍광을 좀 담아왔는데..

한 번 구경해 보시고, 이게 바로 '자연'임을 느껴 보시길.. ~



며칠 전부터 캠핑 장비를 이것 저것 구입하고선, 당일 출발엔 먹을 것까지 바리바리 싸다보니, 올랑이 3열 시트를 접은 짐칸이 저렇게 꽉 차버렸다. 예전에 아방이 시절이었으면 감히 담지도 못할 만큼 양들이 엄청났는데.. 올랑이는 이렇게 가능하다는 거..



바로 출발하기 전 한 컷.. 토요일(15일) 이날,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도 계속 세차게 와서 가는 내내 꽤 힘들었다. 스크탭의 티맵을 네비삼아 찍어보니 강호 동네에선 2시간 거리였는데.. 비 때문에 30여분이 더 걸렸고, 오후 4시쯤에 출발해 해가 떨어진 6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그곳 평창 솔섬 캠핑장도 비가 오면서 일단 저녁 행사는 취소된 듯, 다들 텐트에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강호네도 남은 텐트 하나를 부여받고 그곳에 짐을 풀고, 곧바로 저녁 먹기에 들어갔다. 이른바 고기 구워먹기 신공.. ㅎ



바베큐 그릴에 가져간 숫불로 고기를 굽기 전 모습, 춥다고 불을 째는 녀석과 앞에서 포즈 취하는 딸내미..





술병과 고기가 너저분하게 널린 저녁 식탁.. 뭐.. 야외에선 다 이런 거지.. ㅎ



저녁 8시부터는 하늘이 도우사 비가 그치고, 행상 일정대로 노래 콘서트가 열렸다. 가수까진 아니고, 저기 어디 양수리 라이브 카페촌에서 활동함직한 두 분이 노래를 계속 뽑으며 흥을 돋구었다. 위 흐뿌연한 것은 모닥불 연기.. ;;





계속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자는 동안은 의외로 춥진 않았다. 단단히 준비해간 침낭과 이불 덕분에.. 그리고 아침에 깨어보니, 머리가 찌근거리는 게 간밤에 혼자서 나발 불었던 '소맥' 때문.. 저녁 식사한 것 그대로 놔두고, 밤 늦게까지 혼자서 마셨던 술병이 너부러진 식탁의 처참한? 모습.. 아래는 강호네가 잤던 공간.. 저기 한 꼬마가 아직도 잠들어 있다. ㅎ





자, 지금부터는 위처럼 그런 깔끔하지? 못한 그림 대신에..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시라..
바로 갬핑장 주변에 펼쳐진 풍광인데.. 꽤 고즈넉해 보이는 게, 말 그대로 숲속의 모습 그대로다. 참 좋다.



두 곳의 캠핑 구역을 이어주는 철제 구름다리.. 그 옆엔 돌다리로 건너가게 돼 있다.





여기 개울물? 아니 계곡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주 맑은 게, 여름에 아이들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캠핑장 앞 주차장에 모인 쉐보레 차량들, 확실히 올랑이들이 많이 보였다. 베이지는 처음 봤다는.. ㅎ



이곳이 오토 캠핑장 숙소 모습들, 쉐보레에서 지원해 준 텐트들이 나란히 배치돼 있다. 강호껀 어디에?!



일요일(16일) 오전 9시부터 보물찾기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는데.. 강호는 짐 정리하느냐 못하고..
아이들이 쓰레기를 줍는 참가상으로 장바구니와 6등 야외용 조그만 도마를 하나 타왔다.





드디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곳을 떠나기 전 강호의 올랑이 모습, 누가 솔섬 아니랄까봐.. 솔잎의 가느다란 나뭇가지들이 밤새 비바람에 떨어져 차 본네트와 앞유리 할 거 없이 모두 그걸로 도배.. 손으로 대충 치우고 다시 출발...





쉐보레 주관 첫 '솔섬 오토 캠핑', 악천후에 자연 그대로 추억을 담다.

이렇게 이곳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솔섬 오토 캠핑장을 뒤로한 채, 아주 짧은 1박2일 여행을 마쳤다. 전날 저녁에 도착, 다음날 12시 전에 나왔으니 말이다. 여기에다 가고 오는 길에 비바람을 제대로 맞았고, 더군다나 이곳으로 가는 길이 영동고속도로 면온과 장평 사이에 위치한 깊은 산 속에 있어 7km 정도는 더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다. 그리고 그곳 산 속 길은 위처럼, 10월 단풍의 절경 사이에 녹음이 짙게 배어 있었다. 한마디로 솔섬 뿐만이 아니라, 그 주변이 다 그렇게 풍광이 좋았는데..

아무튼 처음 가보는 아니, 정말 오래 간만에 가게 된 캠핑이었고, 물론 쉐보레가 첫 주관하는 오토 캠핑에 당첨돼 간 것이지만, 비바람의 악천후를 뚫고서 갔다온 여행이라 더욱더 추억거리가 될만큼 좋았다. 흔한 캠핑장도 아닌 느낌에 깊숙히 들어가서 만난 그곳은 한마디로 고즈넉하니 자연 그대로였고, 강원도 산골에서 나고 자란 강호에게 있어 그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역시 자연을 벗삼아 떠나는 이런 여행은 다소 고생도 되지만, 남는 게 있어서 좋다. 맑은 공기는 물론 바쁜 일상과 삶을 뒤돌아보는 여유를 주기엔 제격이다. 이제부터라도 자주 찾아다녀야겠다.

그렇다면 다음에 올랑이를 끌고 어디를 가볼까나.. ~





유익하셨다면 위 손가락 추천 버튼은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덧글

  • 홈월드 2011/10/17 23:30 # 답글

    저도 나중에 가족이랑 가끔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ㅎㅎ
  • 엠엘강호 2011/10/18 09:04 #

    그래요.. 그렇게들 작은 소망들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죠.. ㅎ
    그래도 이렇게 짬을 내 여행을 다녀보면 재미는 물론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겁니다.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49116
594
12024169

예스24 영화7기 엠블럼

리얼센스 세로 긴 광고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1알라딘 서재의달인

구글 애드센스 긴 거

yes24 영화 블로그 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