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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9R, 장혜진 탈락 뒤 '적우'는 누구? ☞ 시사와사회



'나는 가수다' 시즌2의 명백을 나름 이어온 터줏대감 '장혜진'.. 과거 얼굴 알리기 보다는 그녀만의 보이스와 색깔로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계의 맏언니로 활동해온 실력파 가수. 지금은 음대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지만서도.. 어쨌든 그런 장혜진 누님이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언플?이 쏟아지며 내심 기대를 했던 '나가수'였다. 솔까말로 설마 탈락시킬까 싶었는데, 역시 게임은 게임이었나 보다. 청중의 평가는 냉혹하다고 해야하나.. 그녀는 9라운드 1차 경연 '분홍 립스틱'을 색깔있게 부르며 4위, 2차 경연은 6위 결국 토탈 7위라는 성적으로 불명예? 탈락의 멍에를 안았다. 바비킴을 대표하는 명곡 '사랑 그 놈'을 못 불러서 그런 것이었을까.. 아니면 말 그대로 울림이 없어서일까.. 참 아쉬운 대목이다.



개인적으로 윤도현도 '명졸'을 앞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서 그런지, 그 여파가 그대로 장혜진에게도 전해진 느낌이 든다?! 나가수 오리지널 터줏대감 김범수와 박정현에게 수여했던 '명졸'의 수혜를 남발?하기 싫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어쨌든 장혜진은 그렇게 탈락자로 나가수를 떠나게 됐다. 그녀 조차도 아쉬움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그녀를 응원한 많은 팬들도 아쉬움이 진하게 베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윤민수의 탈락을 예상했는데.. 윤민수는 '미'(美)라는 여가수를 영입해 피처링을 두는 강수로 5위를 기록, 나름 기사회생했다. 어쨌든 장혜진의 '명졸' 대신 탈락이라는 결과는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이날 성적들은 이렇다.

9라운드 중간평가의 과제로 던져진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기' 최종 미션에서 바비킴은 윤민수 '미워도 다시 한번'를 불러 2위를 기록, 윤민수는 거미 '기억상실'로 4위, 거미는 인순이 '또'를 불러 7위, 인순이는 김경호 '금지된 사랑'으로 3위, 김경호는 자우림 '헤이 헤이 헤이'로 1위, 자우림은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으로 5위, 장혜진은 바비킴 '사랑..그놈'을 불러 7위로 경연 결과는 나왔다. 그리고 장혜진은 최종 탈락의 소감으로 "여기까지 오게끔 도와준 많은 동료가수, 매니저 모두 그동안 감사했다. 행복했다"고 전했다.



나가수 9라운드 장혜진 탈락과 김경호 연속 1위, 10라운드 '적우' 합류..

그나저나 김경호는 정말로 이젠 소위 맛이 들였나 보다. 그냥 그만의 임팩트한 샤우팅을 내뿜으면 이건 답이 없는 것 같다. 더군다나 2차 경연에서 부른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는 완전 그런 필의 노래가 아니었나.. 이건 뭐, 따놓고 당상이다. 더군다나 마지막 7번째로 부르면서 그는 말 그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러니 당연 청중에게도 제일 기억에 남는 무대가 됐을 터.. '나가수' 최초 1차에 이어서 2차 경연까지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그는 명실공히 나가수 '국민언니'로 등극했다.

아무튼 이번 주 '나가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제는 과거의 인기를 구가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아니어도, 연일 계속되는 우리시대 실력파 가수들의 면모를 보는 재미는 무시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가수 자체의 이미지에 가려진 색다르고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면 볼수록 친근함이 들 정도로 '나가수'는 어느새 우리 속 깊이 들어와 있다. 이제는 그들의 경연 순위 떠나서 그냥 즐기는 무대로 계속 지속됐으면 한다. 물론 가수들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이번 장혜진 탈락 전에 다음 10라운드 새 영입 가수로 '테이'가 들어온다는 기사가 이미 뜬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찾아보니.. 테이 측은 검토중이었다는 후문이 있었고, 정작 영입 가수는 '적우'라는 가수가 합류한다고 한다. 적우?! 이런 가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 아니 그녀가 누군지는 개인적으로도 잘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 분?! 해당 이야기는 아래 링크 기사로 대신하며..

어쨌든 '나가수'의 경연은 계속 된다.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1202109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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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여강여호 2011/11/21 09:27 # 삭제 답글

    오래전부터 적우라는 가수가 투입될 거란 얘기는 많이 있었는데
    검색해 봐도 뚜렷한 이력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누구 말대로 숨겨진 보물, 대박 가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엠엘강호 2011/11/21 10:42 #

    그래요..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였나요.. 음.. 기사에서도 그런 언급이 있던데..
    하지만 자세한 건 모르는 상태?! 여튼 나름 기대가 되는 게.. 지켜보면 알겠죠.. 대박일지는..
  • Limccy 2011/11/21 10:02 # 답글

    적우. 이분 한 삼사십대를 기점으로 호불호가 갈릴꺼 같네요..
    저희 부모님 엠피쓰리에 넣어드린 가순데, 드라마 Ost같은 작업에 참여하곤 하셨더라구요.
    째즈적인 느낌도 있고, 은근 팔십년데 뽕삘도 나는 가수인거 같습니다. 끊었던 나가수를 다시 봐보려구요.
  • 엠엘강호 2011/11/21 10:49 #

    뭐.. 취향이야 연령대를 떠나서 있기 마련인건데.. 지나가는 드라마 OST로 들었는지 몰라도..
    가수 자체가 흔한 인물이 아니라서 말이죠.. 그래도 여기에 나올 정도면 분명 실력파 가수일거고..
    아무튼 '적우'라는 가수 합류로 새로운 화제거리를 만든 '나가수'가 아닌가 싶네요..
  • 오엠지 2011/11/21 11:22 # 답글

    갈수록 이거뭐 게스트가 음............
  • 엠엘강호 2011/11/21 12:13 #

    어느 연예 블로거는 이번 적우 출연에 대해서 엄청 까더군요..
    나가수가 무슨 가수 발굴 프로그램도 아니고..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면서.. ;;
  • 고양고양이 2011/11/21 11:25 # 답글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라디오 듣다가 반해서 적우의 앨범을 한번 산 일이 있어요.
    굉장히 매력적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호불호가 좀 갈릴 스타일이긴 하네요.
    하지만 그녀가 부른 개여울은 정말 멋졌어요ㅠㅠ
  • 엠엘강호 2011/11/21 12:15 #

    그래요.. 감춰진 면에 나름 숨겨진 매력이 있는 가수인 것 같은데..
    정작 전 몰라서.. 과연 '나가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한 번 지켜보면 알겠죠..
  • 함부르거 2011/11/21 14:15 # 답글

    데뷔한 지 꽤 된 가수인데 음반작업 외엔 방송이나 무대활동이 거의 없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 가수를 참 좋아하셔서 알게 됐어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노래는 아주 잘 부릅니다.
  • 엠엘강호 2011/11/21 21:35 #

    음.. 확실히 공개적으로 나서지 않아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한다면..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아직 들어보질 못해서...
  • 즈라더 2011/11/21 14:32 # 답글

    적우는 모르겠구... 테이는.. 음..-_-;;
    테이는 불후의 명곡에서도 꼴지하지 않을까요.
  • 엠엘강호 2011/11/21 21:38 #

    적우.. 처음엔 이름만 듣고선 어디 무협지에서 나오는 그런 필이 나는 게, 이젠 강호로 나온건데..

    뭐.. 테이야, 아우라는 적어도 그만의 색깔은 있죠.. 최근 오페라?에서도 활약했었고..
    여튼 적우.... 과연 어떨지는..............
  • 레츠비 2011/11/21 16:07 # 답글

    김경호씨 저번 가수 조용필 특집편때 부터

    정말 잘 부르셨는데 이렇게 연속 2위를 하시니 더욱 대단하신것같아요
  • 엠엘강호 2011/11/21 21:40 #

    그러게요.. 처음엔 그렇게 수줍어하며 로커답지 않게 떨더니..
    이건 뭐.. 무대에서는 폭발하니.. 답이 없네요.. 그냥 닥치고 1위.. 다음엔 어떨지..
  • ㅇㅇ 2011/11/21 16:16 # 삭제 답글

    적우는.. 옛날에 황금사과라는 드라마 기억하시는지... 6년전인가 5년전인가 했던 드라마인데 거기서 꿈꾸는 카사비앙카였나... 저는 좋아합니다 ㅎㅎ
  • 엠엘강호 2011/11/21 21:41 #

    그때는 제가 드라마를 안 보던 시절이라서.. 전혀 모르겠네요.. 이젠 나가수를 통해서 알겠죠..
  • 삼별초 2011/11/21 18:23 # 답글

    어차피 나가수의 취지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을 재조명해서 다시 보여주는것이니 적우의 출현이 이상할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아님 기존에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가수들을 다시 보여주는 취지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적우 본인 스스로가 어두운 과거를 인정한 사실이 있어서 사람들은 그 부분을 논란으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죠
  • 엠엘강호 2011/11/21 21:45 #

    물론 내노라하는 가수들과 숨은 고수들을 찾아서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선..
    적우의 이번 영입은 분명 의미는 있다 하겠죠. 저도 그런 점에서 나름 기대를 하고 있고요.

    다만 언급한 그 과거 이야기는 이미 해명 자료가 떴더군요..
    룸살롱 마담설에서 그저 기타나 치고 노래만 했다는 거.. 뭐.. 과거는 과거일 뿐.. ;;
  • Threshold 2011/11/21 23:53 # 답글

    좋은 가수입니다. 별로라면 광속탈락할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엠엘강호 2011/11/22 08:56 #

    물론 그러겠지요.. 설마 그 교수가 추천했다는데.. 여튼 나가수에서 멋진 경연을 보면 알겠죠...
  • ㅇㅇㄴ 2011/11/22 13:09 # 삭제 답글

    전 적우의 오랜팬이라.. 처음 접했을때가 윤도현 러브레터 였는데 김현식의 기다리겠소를 불렀죠. 한이 절절하게 서린 목소리에 반해서 씨디 구하려고 엄청 고생했던.. ㅋ
    개인적으로 1집의 퀄리티는 압도적이라 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거라 전 믿습니다. 큭


    사실 욕 먹고 광탈하더라도 지금 이렇게 재조명 받았단 그 사실만으로 팬인 제 입장에선 감사한 일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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