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인지 아니면 기존처럼 보통 월말 특수인지, 아니면 4월부터 출시된다는 원칩화된 LTE폰의 대공세의 여파인지 몰라도.. 기존의 LTE폰 뿐만이 아니라, 프리미엄급 듀얼코어 3G 스마트폰들까지 버스폰화 되며 가격이 온라인에서 폭풍하락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5인치 '옵티머스 뷰'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저간에 '뽐뿌'를 훑다보니 대란 속에서 가관(?)도 아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작심이라도 한 건지, 판매 업자들이 서로가 다투듯이 이통 삼사가 온라인에서 주력폰을 전사적으로 풀어대고 있으니.. 이에 관심을 끌고 있는 몇 개만 골라서 버스폰의 가격 정보를 올려본다. 끌리는 게 있다면 한 번 골라서 타 보심이.. ~

SKY 베가폰 시리즈의 궁극이라는 4.5인치 베가LTE도 처참히 무너졌다. 할부원금 7만원짜리 버스폰으로 전락해 버렸다. '가무유무' 호조건에 위약2 5만원이 붙었다해도, 워낙 가격이 싸다 보니 62요금제를 써도 월 4만원대 유지가 가능하다는 거. 그래서 이 '베티이'를 타는 이들이 나오긴 하는데.. 같은 급의 '옵티머스LTE'도 10만원에 풀리고 있어 동시에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이른바 스크용 LTE폰들의 대공습이라는.. ㅎ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 가격 7만원에는 계속 나왔던 거. 케티용도 10만원 전후로 풀고 있는데.. 모토운수의 버스폰화는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 예전부터 이른바 모토삼형제가 해왔던 것처럼.. 출시된지 얼마 안된 초슬림 4.3인치 레이저까지 13.9만원에 케티에서 풀어대고 있다. 여기에 올무 조건까지 뜨면 바로 타기에 굿.. 여튼 모토운수는 역시 그 명성대로 가고 있음이다.


말이 필요없는 구글 레퍼런스폰의 궁극 '갤럭시 넥서스'도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다. '아샌'이 올라가 있는 레퍼부심의 이 폰은 덕후들이 꽤 좋아는 맛폰 중 하나.. 현재 20만원대 후반에 주말특가로 풀리고 있으니.. 끌리면 그냥 타면 되겠다.

그리고 애증의 옵큐에 이어서 나온 2버전인 옵큐2.. 그래도 나름 쿼티자판 때문에 끌리는 이들이 많았던 르그 전용의 옵큐 시리즈다. 이렇게 옵큐2는 13.2만원에 풀리면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제품에 유격이 좀 있는 등, 하자가 있다는데.. 그래도 쫀득한 쿼티에 길들여져 있는 유저들에게 나름 사랑받아온 옵큐2.. 어떻게 끌리는가?
그리고 아래는 말이 필요없는 갤노트의 폭풍하락.. 스크용 갤노트 16G 38만원대.. ㄷㄷ
강호가 현재 해외판 갤노트를 KT에서 3G로 쓰고 있으니.. 이참에 스크용 화이트 번이로 갈아타 볼까나.. ㅎ

이것으로 새봄맞이 아니, 오랜만에 올려보는 버스폰 정보를 줄이면서.. 지금 맛폰이 필요하다면 다들 취향과 용도대로 알아서 타면 되겠다. 정보는 어디냤고?! 뭐.. 알다시피 이런 버스폰 정보는 '뽐뿌'에 있다는 거.. ~

SKY 베가폰 시리즈의 궁극이라는 4.5인치 베가LTE도 처참히 무너졌다. 할부원금 7만원짜리 버스폰으로 전락해 버렸다. '가무유무' 호조건에 위약2 5만원이 붙었다해도, 워낙 가격이 싸다 보니 62요금제를 써도 월 4만원대 유지가 가능하다는 거. 그래서 이 '베티이'를 타는 이들이 나오긴 하는데.. 같은 급의 '옵티머스LTE'도 10만원에 풀리고 있어 동시에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이른바 스크용 LTE폰들의 대공습이라는.. ㅎ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 가격 7만원에는 계속 나왔던 거. 케티용도 10만원 전후로 풀고 있는데.. 모토운수의 버스폰화는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 예전부터 이른바 모토삼형제가 해왔던 것처럼.. 출시된지 얼마 안된 초슬림 4.3인치 레이저까지 13.9만원에 케티에서 풀어대고 있다. 여기에 올무 조건까지 뜨면 바로 타기에 굿.. 여튼 모토운수는 역시 그 명성대로 가고 있음이다.


말이 필요없는 구글 레퍼런스폰의 궁극 '갤럭시 넥서스'도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다. '아샌'이 올라가 있는 레퍼부심의 이 폰은 덕후들이 꽤 좋아는 맛폰 중 하나.. 현재 20만원대 후반에 주말특가로 풀리고 있으니.. 끌리면 그냥 타면 되겠다.

그리고 애증의 옵큐에 이어서 나온 2버전인 옵큐2.. 그래도 나름 쿼티자판 때문에 끌리는 이들이 많았던 르그 전용의 옵큐 시리즈다. 이렇게 옵큐2는 13.2만원에 풀리면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제품에 유격이 좀 있는 등, 하자가 있다는데.. 그래도 쫀득한 쿼티에 길들여져 있는 유저들에게 나름 사랑받아온 옵큐2.. 어떻게 끌리는가?
그리고 아래는 말이 필요없는 갤노트의 폭풍하락.. 스크용 갤노트 16G 38만원대.. ㄷㄷ
강호가 현재 해외판 갤노트를 KT에서 3G로 쓰고 있으니.. 이참에 스크용 화이트 번이로 갈아타 볼까나.. ㅎ

이것으로 새봄맞이 아니, 오랜만에 올려보는 버스폰 정보를 줄이면서.. 지금 맛폰이 필요하다면 다들 취향과 용도대로 알아서 타면 되겠다. 정보는 어디냤고?! 뭐.. 알다시피 이런 버스폰 정보는 '뽐뿌'에 있다는 거.. ~
덧글
저도 간만에 잊고 있었던 제품이었는데.. 그닥 끌리지는 않아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
장난감으로 이만한놈이 없긴한거 같아요.
헬지라 이래저래 까여도.. 다 자기가 쓰기 나름.. 특히 옵큐2는 토이용으로 한다는 분들이 꽤 되더군요..
잡아놓은 물고기도 밥을 달라!
4월에도 2차 대전이 준비하고 있다는데.. 전 옵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최근에 케이텍에서 테치디 할원 15.9에 대거 풀었고 (이것도 나온지 2개월 되었나?)
모토운수 엘지운수 케이텍 운수 베가운수 살사람은 그냥 기다리는게 답 그리고 KT가 아무래도 LTE 서비스가 느리다보니 버스폰들 대거 풀고 있죠. 그리고 뽐뿌 지켜보면 KT는 주말마다 버스 한대씩 꼭 오는 느낌 그게 케이텍 운수인지 모토운수인지 베가운수인제 엘지운수인지는 랜덤이지만.
그리고 옵티이 베티이는 는 SK든 케이티든 엘지든 어디든 관계없이 상시 버스고 (KT는 옵티이 대신에 옵텍을 취급하던것 같던데 옵텍도 할원 4만원 5만원 하죠 --;)
이 판국에도 겔투는 가격 거의 안 떨어지더군요 겔투의 가격방어 보면 참. KT쪽 업체들 철지난 옵블 재고가 넘쳐나는지 옵블 풀고 있던데 옵블보다 좋은 폰들 오늘은 이보도 13.7에 풀던데 이보의 와이브로 10g기가 매력 생각하면 저렴하게 데이터 쓸려면 이보를 주시하는게 좋아 보이더군요.
혹시 Skt 기기변경으로 기본요금제로풀리는폰들은 안나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