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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봉 화제작 프리뷰, '돈의 맛'·'다크 섀도우' 등 ☞ 영화이야기

완연한 봄기운으로 접어든 가정의 달 5월.. 요근래 한낮에 무더위가 갑자기 찾아든 듯 싶지만 그래도 외출하기 좋은 화사한 봄날이다. 그러면서 극장가는 이런 관객들을 끌어들이려 갈마들듯 새로운 영화들로 포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드라마류의 영화들은 물론 SF 액션과 판타지 공포물까지 나름 다양하다. 이에 매달 초가 되면 개인적으로 챙겨볼 영화들을 간단 프리뷰 형식으로 해왔기에 이번에도 정리해 본다. 한국영화 4편과 외국영화 4편 이렇게 총 8편이 주목을 끌고 있으니, 먼저 아래의 한국 영화들이다.



당장 3일에 개봉한 '코리아' 영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며칠 전 시사회 기회가 있었는데 사정상 못 본 영화다. 그런데 그렇게 아쉽지는 않다. 왜? 스포츠영화라서 뻔하지 않을까 하는 클리셰와 기시감 때문이다. 같은 류의 핸드볼 '우생순'을 보듯, 아니면 스키점프 '국가대표'를 보듯이, 이번에는 90년대 초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탁구 실화를 다룬 영화다. 즉 탁구를 통해서 우여곡절 끝에 스포츠 감동 신파를 그려낸다는 거. 당시 남한 선수 현정화 역에 '하지원'과 북한 선수 리분희 역에 '배두나', 두 여배우의 주연으로 화제된 영화라지만.. 이미 안봐도 느낌이 팍팍오는 스포츠 감동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과연 결과적으로 흥행에서 '우생순'과 '국가대표'를 누를지는 미지수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1891&mid=17570




충무로의 대표 동안 여배우 '임수정'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기존의 착하고 순정의 이미지를 벗고 제대로 된 유부녀를 맡아서 나왔으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다. 개봉일은 17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지만 남편에겐 이 여자의 가증과 가식이 무서울 따름이다. 그래서 남편 이선균은 그녀와 이혼할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결국 킬러를 고용 아니, 전설의 카사노바를 고용해 그녀를 유혹하면서 벌어지는 19금 코믹 드라마다. 과연 색깔있는 유부녀로 분한 '임수정'이 영화 제목처럼 '아내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보여줄지 주목된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9606&mid=17583




개인적으로 17일에 개봉하는 '돈의 맛'이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다. 이미 관련해서 유출된(?) 19금 스틸컷과 예고편 영상을 통해서 유명세를 치를 정도로, 이 영화는 제목처럼 우리시대 돈의 유혹과 욕망에 빠져든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일반인이 아닌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욕정과 치욕 사이'라는 설정처럼 재벌들의 뒷담화를 담고 있는 것이다. 앞에선 돈의 위력을 떨치면서도 뒤에서는 그 돈의 위력으로 별짓을 다하고 사는 이들의 더러운 욕망과 욕정.. 안주인 윤여정이 비서 김강후의 가슴팍을 핥으면서 파격을 선보이며 김효진의 아찔한 노출신, 백윤식마저 "벌벌 떨면서도 주니까 다들 받떼"처럼 이들 돈맛의 향연은 스크린을 휘감는다. '바람난 가족' '하녀'를 연출하며 그만의 미장센을 보유한 '임상수' 감독 특유의 영상미가 어떻게 발현이 될지, 제목처럼 우리시대 돈의 맛에 빠져들고 종속된 그네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과연 살아가는데 '돈의 맛'이 최고일까?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4189&mid=17717




월말 31일에 개봉하는 '미확인 동영상'이라는 영화다. 미확인 비행물체 UFO도 아니고, 확인되지 않는 바이러스? 동영상.. 아닐게다. 절대 클릭 금지! 절대 다운로드 금지!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자 그 정체를 찾아가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과 '특수본'의 주원이 맡은 전형적인 하이틴스러운 공포물이 아닐까 싶다. '링'의 그런 비디오와 다르게 21세기 급속화된 인터넷으로 유포된 무서운 동영상.. 그 속에 귀신이 있다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 괴담?! 아무튼 제목부터 웬지 망필의 공포물스러워 그렇게 기대가 되진 않는다. 그래도 여름에 쏟아질 공포물 극장가를 이 영화가 나름 서두를 여는 셈이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2906&mid=17611




보시다시피 5월에 볼만한 외국 영화들은 한마디로 판타지 액션무비로 포진돼 있다. 스케일 또한 블록버스터스럽게 나름 크다. 단순한 드라마류의 영화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족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재미난 판타지 영화들로 4편 정도다. 소재도 동화부터 뱀파이어와 외계인 등 나름 다양하다.



먼저 3일에 개봉한 '백설공주' 영화다. 이 오래된 익숙한 동화 탄생이 올해로 200주년이 됐다. 그래서 그런 기념비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지 몰라도, 한마디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설공주'는 판타지 어드벤처물이다. 거울에 빠져 사는 독사과를 좋아하는 왕비 역에 '줄리아 로버츠'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백설공주 역에는 나름의 신성 '릴리 콜린스'가 맡았다. 꽤 샤방샤방하면서도 블링블링한 게 이 역에 딱이지 싶다. 개인적으론 어디서 봤나 싶었는데.. 늑대남 '테일러 로트너'와 나왔던 영화 '어브덕션'의 그 여친이었다. 아무튼 '백설공주 VS 왕비'의 대결 테마를 소재로 그려낸 판타지 고전동화의 수장 '백설공주'.. 얼마나 색다르고 재기발랄하게 그려냈을지 주목해 본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4218&mid=17511




헐리웃의 명배우이자 천외얼굴로 그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조니 뎁'.. 그가 이번엔 해적이 아닌 '뱀파이어'가 돼서 돌아왔다. '팀 버튼'의 과거 '가위손'의 재림인지 몰라도, 팀의 페르소나 '조니 뎁'은 이번에 '다크 섀도우'를 통해서 판타지에 정점을 찍는다. 뱀파이어와 마녀라는 판타지적 소재가 식상한 듯 싶지만, 조니 뎁은 물론 마녀로 분한 '에바 그린'의 모습도 어울리게 두 배우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둘의 무섭도록 아찔하고 오싹하게 소름 돋는 요상한 로맨스가 진행되면서 펼쳐지는 '코믹 멜로 공포 판타지' 영화라는 점. 여기에 독특한 색채와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함까지 보여주고 있다. 개봉은 10일로 여러 말이 필요없이..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이름만으로도 재미가 충만돼 기대되는 영화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조니 뎁'이 분장하면 그 영화는 뜬다. '가위손'처럼.. 이번에도 통할지 모르겠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6899&mid=17458




SF 코미디 액션 영화에서 나름 인기를 구가해온 '맨 인 블랙' 시리즈가 1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드디어 3탄이 나왔다. 한 감독과 같은 배우로 연명해온 이 SF 시리즈는 나름의 특유한 코믹이 들어간 판타지 무비다.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외계인으로 변신해 그들을 잡아들이는 두 요원 '제이'(윌 스미스) '케이'(토미 리 존스).. 이번에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벌어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케이의 과거 역을 한 배우 '조쉬 브롤린'이 나와 색다른 재미까지 보여준다. 역시 '맨 인 블랙'은 여러 말이 필요없이, 오락적 무비로 즐기에 딱인 SF 코미디 액션 영화다. 개봉일은 24일. 과연 이번에는 어떤 기상천외한 외계인들이 나오고 대처할지 주목된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5173&mid=17385




5월 31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목표로 잔뜩 기운이 올라선 고전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무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다소 제목이 길어 보여 확 느낌이 오지 않지만, 무언가 중세(?)필이 나는 게 그렇다면 로마물?! 그런데 이 영화는 동화 '백설공주'의 원전을 완전 재해석한 액션 판타지물이다. 위에서 언급한 '릴리 콜린스'의 블링블링한 백설공주는 말 그대로 동화스러운 얘기고, 여기선 그런 동화가 아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서 희대의 어장녀로 뜬 벨라 '크리스튼 스튜어트'가 완벽한 여전사로 변모하며 중세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천둥의 신 '토르'로 나왔던 '크리스 햄스워스'가 헨츠맨으로 나와 우직한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9566&mid=17645

바로 동화의 시대는 끝났다며 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는 그 서막 아래..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여왕은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서며 중세의 액션은 방점을 찍는다. 이렇게 액션의 캐릭터 색깔이 확실히 다가오는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물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거대한 서사 액션이 재밌게 펼쳐질지 기대해 본다.

이렇게 5월에는 가정의 달답게 재미난 영화들로 포진돼 있다. 대신 한국영화는 다소 가족들이 보기엔 부담되는 영화들이다. 4월 말에 개봉한 '은교'부터 '돈의 맛', '내 아내의 모든 것'과 6월에 개봉하는 '후궁'까지.. '코리아'를 빼곤 가족 보다 친구나 연인 아니면 혼자 보기에 괜찮은 영화들이 아닌가 싶다. 반면에 외국 영화들은 스케일이 큰 SF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물로 눈길을 끌고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백설공주', '다크 섀도우', '맨 인 블랙3',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등.. 아무튼 영화 팬이라면 2~3개 정도는 챙겨서 재미나게 보시면 되겠다. 5월에도 극장가는 바쁘다.

이것으로 강호식 5월 개봉 화제작 간단 프리뷰는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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