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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짓, 정통과 B급 사이 추격전의 맛 ☞ 영화이야기



우연히 차에 실린 4백만 달러! 속력을 멈추면 모두가 죽는다!

현금 수송 트럭이 4인조 무장강도들에 의해 강탈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곧 바로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시 외곽을 빠져 나가는 모든 차량을 검문 한다. 때 마침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캠핑을 떠나던 네이트(제임스 카비젤) 가족의 차량 한대가 작은 주유소에 멈추자 범인들은 검문을 피하기 위해 네이트의 차량에 현금 4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돈 가방을 몰래 옮긴다. 한편,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네이트 일가는 여행길에 오르지만 무사히 검문에서 빠져 나온 강도들의 추격이 시작되고 가족들이 위협 당하고 있다고 직감한 네이트는 위기에 빠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인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영화 <트랜짓>은 사실 색다른 액션 스릴러는 아니다. 헐리웃 시스템이 양산해낸 수많은 액션과 스릴러의 흔한 구도에 추격전의 양상을 띄며 눈길을 끄는 방식이다. 무장강도에게 현금이 강탈당하고, 그 강탈된 돈은 캠핑을 떠나는 어느 가족의 차량 짐칸에 실리면서 위기는 시작된다. 강도들은 그 돈을 다시 찾기 위해서, 가족을 쫓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아버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사투를 벌인다는 뻔한 스토리와 전개. 이 영화의 묘미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있다. 한번으로 그칠 추격이 아니다. 적시적소에 알맞는 설정으로 영화적 긴장감과 몰입감을 제대로 선사한다. 짧은 런닝타임이 가지는 미덕일지 몰라도 이 정도면 즐길만한 킬링타임용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머스탱스런 블랙 간지의 자동차의 엔진소리가 생생할 정도로 카 체이싱은 날 것 그대로다. 여자가 포함된 4명의 무장강도의 포지션도 코믹이 아닌 정통과 B급의 정서 속에서 제대로 살기를 품는다. 특히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는 대빵 마렉 역의 '제임스 프레인'은 흠칫 살빠진 멜깁슨의 보는 듯 하다. 물론 이런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네이트 역에 '제임스 카비젤' 또한 제대로다. 과거 빙의된 예수의 모습에서 벗어나 미중년답게 눈빛이 살아있다. 아내에게 의심까지 받고 홀로 남겨질 때, 영화는 가족의 사투 속에서 이 남자의 처절함으로 내몬다. 그때부터 그는 도망자 때론 추격자가 된다. 그것은 저쪽 악당들도 마찬가지. 이들이 펼치는 맞대결은 슬래셔급 난도질 등 액션의 강도는 센 편이다. 정통을 추구하는 듯한 액션 속에서도 '데드캠프'스런 숲속에서 추격과 '마세티'스런 총질까지.. 영화는 액션 스릴러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미덕을 모두 갖춘 셈이다.

더 이상 긴 말이 필요없다. 긴긴 겨울 밤 '트랜짓'의 액션 추격전을 감상해 보시길.. ~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pi/mediaView.nhn?code=3752&mid=19064#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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