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쓰는 맛폰 얘기. 한동안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간간히 몇 개씩 터지는구나.. 했는데..
드디어 뜨고 말았다. 진격의 갤포스!!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팟인가..
작년 가을 갤3 17만원의 재림인지 몰라도.. 갤4도 패밀리룩의 완성을 보이며 떴다.
슼 전용의 LTE-A 버전 갤포가 나오면서 기존 갤포는 이미 점쳐진 운명이었을지도..
그래도 고자세로 일관하며 현존 최고의 국민맛폰 갤포가 이렇게 나와주니.. 강호도 냉큼 타버렸다. ㅎ

위처럼 KT 번호이동 조건에 가입비도 유심비도 면제에다, 5천원 상당의 부가서비스가 있는 정도.
문제는 역시 비싼 요금제 완전무한 67을 석 달을 써야 한다는 거.. ;; 뭐.. 갤포니까 용서를..
그럼 중요한 할부원금은 얼마?! 근데 공개할 수가 없다는..
카페에서 좌표 공유하면 폭파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라..
밝힐 순 없는데.. 힌트를 준다면 아래 링크 주소에 있다. 최근 핫한 국내소설의 제목이기도 하다.ㅎ
http://mlkangho.egloos.com/11034233

더군다나 8월 중순까지 갤포 전용의 뷰커버 무상 증정 이벤트도 시행중이라는..
열지 않고 문자확인 및 전화받을 수 있는 그거.. 드라마마다 배우들이 쓰고 있는 그 커버.. ㅎ
아무튼 옵지프로를 메인으로 이미 쓰고 있지만, 갤포가 오면 유심기변으로 해서 써야겠다.
근데 설마 폭파되는 건 아니겠지.. 개통이력이 좀 걸리긴 한데.. 미납이나 회선 초과는 없으니까..
글고 색상은 블랙으로 신청했다. 블랙이 그나마 갤3와 확달라 보여서 캐간지.. ㅋ


PS : 좌표 어디냐고 묻지 마시길.. 이글 새벽에 써놓고 아침에 들어갔더니 이미 종료 크리.. ;; 과연...
덧글
6월에는 갤3 3G 사고(여동생 거지만), 흑아연 도 사고(아마 아버지나 매부거가 되겠지만)...
지름의 책임은 지나가던 엠엘강호님?
한 2주짼가 3주째 20후반대로 계속 나오고 있길래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담에 살땐.....옵쥐나 옵쥐 프로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할원은 10만원정도 된다면.
물론 옵지나 지프로도 좋은 폰이지요. 근데 역시 가격이 깡패라는 거.. 싸면 다 용서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