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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사라진 감옥 미스터리 수사극 ☞ 미드 & 일드



1963년 3월 20일 알카트라즈에 수감된 모든 수감자와 교도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실종된 그들의 존재는 위장된 채 역사 속에 묻히고, 세월이 흘러 알카트라즈는 관광 명소가 된다. 현재의 알카트라즈에서 눈을 뜬 수감자 잭 실베인은 모든 게 어리둥절하지만 과거 자신을 괴롭히던 부소장 E.B.틸러의 현재 소식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가 살해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던 레베카 형사는 갑자기 나타나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FBI 요원 에머슨을 이상하게 여기고, 현장에서 액자를 몰래 숨겨 나온다. 액자를 조사해 본 결과 잭 실베인의 지문이 나오고, 그가 과거 알카트라즈 수감자였다는 사실과 피해자 E.B.틸러가 알카트라즈의 부소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 알카트라즈 전문가 소토 박사를 찾아가는데...

1화 및 2화 주요 내용

놀이동산에서 사람들이 저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레베카 형사와 소토 박사는 범인이 50년 전 알카트라즈에서 사라진 죄수 중 한 명인 콥이란 걸 알게 된다. 조사하다 얻은 단서를 따라 한 호텔방으로 들어가지만 그 곳은 함정! 기다리고 있던 콥의 저격을 받아 수사요원 루시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에머슨 요원은 냉철한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평정심을 잃는다. 무차별 저격을 계속하는 콥의 행동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레베카 형사와 소토 박사는 50년 전 콥이 갇혔던 감방에 가고, 소토 박사가 콥의 앞으로 온 편지 하나를 발견하는데...



"1963년 3월 21일, 알카트라즈는 공식적으로 폐쇄되었다. 모든 죄수들은 섬 밖으로 이감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은 전혀 달랐다."를 내세우는 게 본 미드 이야기의 뼈대다. 일견 묘한 기운을 내뿜는다. 그러나 아무리 떡밥계의 지존이신 '쌍제이' 작품이라도 이렇게 끝내면 어쩌자는 건지. 참 어이상실이다. 알카트라즈 미드는 탈옥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탈옥계의 거장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이른바 '사라진 탈옥'이다. 과거 악명을 떨쳤던 감옥이 폐쇄되고 이감되면서 실종된 재소자들. 그들이 시간이 흘러 현재에 나타나 범행을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미드에서 수사극 종류는 CSI를 위시해 많이 포진돼 있는데, 알카트라즈는 범죄자들이 과거 범행을 저지른 특성을 이용해 시간이 흘러 현재에서도 재현되는 식으로 매회 펼쳐진다. 살인 및 강간, 아동 유괴 및 납치 매장, 은행털이와 사기, 지뢰범에 저격수까지, 갖가지 범행들이 나온다.

1963년 3월에 전격 폐쇄된 '알카트라즈' 감옥이라는 배경은 미스터리한 요소를 전면에 띄고 있다. 당시 운영상의 문제로 폐쇄 조치 후 이감된 재소자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50년이 지난 2012년에 다시 나타나 범행을 저지른다는 것. 과거 재소자들 젊은 시절의 모습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나온다. 이른바 '시간여행'이라 할 수 있는데, 그들이 현재에서도 벌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 살인사건 전담 형사 매드슨(사라 존스)과 박사 출신의 소토(로스트에서 나왔던 그 뚱띵이)가 짝을 이룬다. 여기에 알카트라즈 비밀을 알게 모르게 관련된 FBI 중년 요원 하우저(샘닐, 이분 반갑다)가 버팀목으로 존재하고, 범인을 잡으면 새롭게 만든 감옥에 집어 넣는다. 마치 득템하듯이. 그러면서 미스터리 아이템 열쇠 3개를 찾기 위한 떡밥을 날린다. 그 감옥문을 여는 열쇠로써 말이다.  

재밌는 건, 여주인공 매드슨의 젊은? 할아버지도 범죄자였다는 사실이다. 그 할아범이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중에 손녀인 매드슨에게 칼침을 넣고 여주는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게 13화의 마지막인데 과연 죽을 것인가. 그만큼 매회마다 새로운 유형의 범죄자와 범행들이 눈길을 끌면서 상당한 몰입을 요하는 드라마적 요소가 있는 게 장단점 하나. 작년 10월에 시즌1이 방영되고, 보통 1년이 지난 가을 즈음에 새 시즌이 론칭되는 미드의 특성을 봤을 때, 아직까지 알카트라즈 시즌2 소식은 없다. 소위 예기치 못하게 미끄러지고 엎어진 케이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인기가 없어서 접은거라 하기엔 뭔가 아쉽다. SF 요소인 시간여행과 실제 존재했던 악명 높은 감옥 알카트라즈라는 소재를 결합한 독특한 수사극으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뿔뿔히 흩어진 범죄자를 잡아서 배후 세력의 미스터리도 풀면서 여주도 살려야 하는데, 알카트라즈에서 실종된 그들은 영원한 미제로 남아 버린 것이다.

쌍제이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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