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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확장된 피터의 성장과 액션 ☞ 영화이야기



연습은 끝났다! 적이 강해진 만큼 그도 강해져야만 한다!

스파이더맨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거미줄로 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해주고 사랑하는 연인 그웬(엠마 스톤)과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자 오스코프사의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제이미 폭스)는 작업 중 치명적인 사고로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이 생긴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인해 뉴욕을 마비시킨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에게 공격을 당하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한다. 여기에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은 맥스에게 자신과 함께 스파이더맨에게 복수를 하자며 손을 내미는데…
 더욱 강력해진 적들의 등장!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



- 스파이더맨의 확장된 'SF 활강 액션 로맨틱 성장 드라마'

전세계 아동 팬들마저 고대하던 우리의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 그것도 '놀라운' 스파이더맨2로. 기존 토비 맥과이어가 보여준 스파이더맨 3부작(2002~7)은 슈퍼 히어로의 고뇌도 모자라 생활고에 시달리고 어딘가 처량해 보인 반면, 앤드류 가필류가 새롭게 탄생시킨 피터 파커는 자신이 얻은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마음껏 즐길 줄 아는 스파이더맨에 가깝다. 이번에도 이런 기류는 그대로 유지되고 전개된다. 전편이 새로워진 스파이더맨 캐릭터 설명과 연습에 그친 액션이었다면, 이번엔 그것을 보다 확장시킨다. 특유의 깐죽거림과 발랄함은 여전하고 여친 그웬과의 로맨스도 그대로 이어간다. 대신에 이번에 잘 풀리지 않는다. 의견 대립을 보이며 헤어지는 위기까지 가면서 피터 스스로 힘들어한다. 그런 사랑앓이 과정에서 대두된 악당은 '일렉트로'다.

오스코프사의 전기 배관공인 맥스는 작업 중에 전기뱀장어와 한몸이 되면서 '전기괴물'이 된다. 평소 왕따에다 관심병 환자로 자신을 업신여기는 이들에게  보란듯이 뉴욕을 위기로 내몬다. 전기를 끊고 정전을 일으켜 도심을 마음대로 휘젓고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에 스파이더맨이 달려와 막으면서 일단락되지만 적은 한번에 무너지 않는 법. 피터의 친구이자 오스코프 사장의 아들 해리가 오랜 만에 조우하면서 극을 갈등시킨다. 일렉트로를 끌어들여 스파이더맨에게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해 절정을 향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피터는 숙모의 얘기를 통해 아버지의 과거 사연을 알게 되며서 오해를 풀게 되고, 여친과도 관계가 진전되면서, 마지막 그 놈을 향해 도심을 자유자재로 활강하며 최대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것이 전작 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파이더맨의 움직임이다. 슬로모션과 스톱 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포착한 모습은 육체의 세세함까지 잡아낸다. 마크 웹 감독의 연출력으로 스파이맨 특유의 기민함이 생생한 활강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 것이다. 그렇게 주인공의 액션이 돋보인 반면, 일렉트로가 나선 전기로 공격하고 파괴하는 장면들은 전편보다 CG나 특수효과가 과잉돼 만화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실사와 이물감이 든다) 로맨스 또한 부분을 꽤 할애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요소도 있다. 이 모든 게 가족과 여친, 친구와 적과 대결 등, 피터 파커 성장에 초점을 맞추듯 전개되며 방점을 찍는 식이다. 비록 소중한 걸 잃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계속 도심가를 활강할 것이다. 언제까지 쭉..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4187&mid=22360#tab

PS : 일렉트로 이외에 후반부에 악당이 둘이 더 나온다. 해리가 변신한 그린 고블린과 코뿔소같이 생겨 먹은 라이노. 둘 다 맛보기 식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인 '베놈'이나 스파이더맨의 숙적을 한데 모은 '시니스터 식스' 등의 영화가 제작될 것을 염두해 둔 포석이라는 전언이다. 마지막 코뿔소는 그냥 아이언맨이 붙으면 그만일텐데.. ㅎ



나, 피터 파커. 왜, 또 뭔일이 났는감? 아까 한바탕 하고 금방 들어왔는데.. 우씨..



자기야, 왜 나를 힘들게 하는 거야. 우리 실제로도 연인인데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엠마스톤은 여전히 예뻤다. 가필드는 딱 미국 청년 분위기.. ㅎ



당신을 내가 구했다고. 근데 어째 이 묘한 기분은 뭐지.. 만만치 않아..



그래, 나 전기괴물 일렉트로로 변신했다. 마이클타이슨 같은 얼굴에 파란 전기로 분장. 어때 무섭지?
제이미 폭스형 왜 이리 망가지셨어요..



'크로니클'에서 중2병 초능력자로 산화한 '데인 드한'을 기억하는가. 디카프리오 아역 시절과 닮아서 뜬..
좀 창백해 보여도 알 수 없는 기운을 내뿜는 매력을 겸비한 데인 드한. 여기서도 그 병맛처럼 변신했다. ;;

야, 코뿔소 나랑 붙자. 아이언맨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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