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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포에버 ☞ 영화이야기



엑스맨 Vs. 센티넬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마블이 창조한 슈퍼히어로물 중에서 '엑스맨'은 그들과는 다른 특화된 히어로로 나선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명이 아닌 다양한 '뮤턴트' 즉 돌연변이가 떼거리로 나와 지구상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며 전개돼 왔기 때문이다. 2000년에 엑스맨 첫 시리즈가 태동한 후, 프리퀄로 나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그리고 <더 울버린>(2013)까지, 총 6회에 걸친 엑스맨의 이야기는 흥행과 부침을 통해서 끊임없이 이어져왔고, 엑스맨 1,2편의 창시자인 '브라이언 싱어'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엑스맨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듯 나왔으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이다. 부제가 다소 길어 순간 와 닿지 않는 제목 때문에 무슨 이야기를 담았나 싶지만, 이야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가까운 미래의 막강한 로봇인 센티넬에게 무참히 학살당하는 뮤턴트를 구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간 울버린을 중심으로 뮤턴트들의 시공을 넘나드는 활약을 담아내는데 주력한다.

이것은 엑스맨 시리즈 전체가 어떤 과거를 거쳐서 현재에 이르고 또 어떤 미래를 꿈꾸며 매듭짓는 종착지인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엑스맨 포에버'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외견상 SF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적 스케일로 다가오지만, 그 위용이 어벤져스급처럼 대단한 건 아니다. 주로 '드라마'에 주안점을 두면서 그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미래의 센티넬을 막고자 1973년 과거로 돌아가 당시 시대상을 이용하는데, 뮤턴트와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을 개발한 트라스크 박사를 죽이려드는 미스틱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나서면서 찰스(젊은 프로페서)와 에릭(젊은 매그니토)이 대립각을 세우고 충돌하면서 전개된다. 그 과정에서 놀랍도록 빠르게 움직이는 퀵실버의 가세로 펜타곤에서 탈출에 성공한 에릭이 극 후반부에 대형 경기장을 통째로 뜯어내 공격수단으로 삼는 장면은 스펙터클한 볼거리중 하나다. 그외 새롭게 부상한 센티넬 로봇의 액션도 볼만하다.

그럼에도 엑스맨은 볼거리 위주 보다는, 돌연변이들 활약이 핵심으로 작동하면서도 인간과 이질적인 존재들로 치부된 그들이 인류와 공존에 대한 윤리적 질답을 던지며 철학적인 접근 등을 시도하는 등 엑스맨 시리즈만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보다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이 부각되는 이야기와 전작들보다 세련되고 SF적 비주얼로 엑스맨 시리즈의 방점을 찍듯 완성시킨다. 그것이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성공적인 복귀이자 엑스맨 탐미가 아니었을까.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원년 뮤턴트 멤버는 물론 새로운 멤버들 가세까지 다양한 뮤턴트들이 스크린 위에서 그렇게 활보한다. 매 시리즈마다 늙지 않는 노장 (휴잭맨횽아) 울버린도 함께 말이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엑스맨은 그렇게 부활하고 또 다른 시작을 알린 것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블표 쿠키 영상이 등장한다. 차기작 <엑스맨 : 아포칼립스>(2016)에 대한 단서를 흘린다. 뮤턴트로 보이는 신비로운 차림의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인물이 주술을 부려 피라미드를 순식간에 쌓아 올린다. 그럼 그는 누구? 혹시 뮤턴트 조상이 아닐까. 기대가 된다. 



엑스맨은 여러 뮤턴트들의 활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얼리고 녹이고 공간이동하고 포털을 여는 등, 금속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마이클 패스벤더의 에릭 만큼이나 미스틱을 빼놓을 수 없다. 누구로든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에서도 나왔던,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신예 스타) 제니퍼 로펜스가 맡았다. 이번에도 몸매가 다 드러나는 파란 전신타이즈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빠처럼 여겨온 찰스를 떠난 뒤 홀로 활동해온 그녀다. 사건의 핵심인물로 돌연변이들을 무차별 실험 대상으로 삼아온 과학자 트라스크에 대한 강한 분노로 죽이려 들면서, 화려하면서도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같은 미스틱의 행동은 인류와 뮤턴트 모두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어쨌든 그녀는 여전히 독특하고 예뻤다는 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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