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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 악령의 열쇠, B급 병맛의 모험극 ☞ 미드 & 일드



일드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악령의 열쇠>는 주인공 요시히코가 전염병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약초를 구하기 위해 여행하는 이야기다. 일종의 모험활극의 형태를 띄고 있는 드라마인데.. 주요한 건 이게 아주 '병맛'이란 점이다. ㅋㅋ 도저히 이해불가의 연속된 유치한 상황에서도 '개콘'을 능가하는 몸개그와 말장난을 작렬하며 코믹을 수시로 선사한다. 정극 스타일이 아닌 B급의 정서로 무장해 용사 요시히코를 비롯해 3명의 동료와 함께 세상을 구하러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길을 나선 것. 모양새만 보면 얼핏 중국 '서유기'의 그런 포맷과 비슷한 기류를 느낄 수 있는데.. 그것보다 정도는 더 심하다. ㅋㅋ



시즌1격인 '마왕의 성'은 제목처럼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 길을 나선 용사 요시히코의 모험담이다. 처음엔 약초를 구해 떠난 아버지를 찾아 나섰다가 1회만에 이 임무는 완수된다. ㅋ 그때 갑자기 나타난 부처의 지시를 받아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3명의 동료와 함께 길을 나선다. 겉모습만 진정 무사 스타일의 덴죠, 말많고 허당 마법사인 메레브, 그리고 절벽가슴 여전사 느낌의 무라사키까지, 이들 모두 그때 그때마다 허당끼 만발의 개그 캐릭터로 무장한 인물이다. 게임식의 미션이 부여돼 장비를 득템하는 순으로 전개되는데, 못생긴 처녀 제물을 구해준 걸 시발로 선녀옷, 무적의 신발, 귀신의 투구, 드래곤의 방패, 생명의 반지, 마법의 양탄자 등, 각종 아이템을 수거하고 마지막 마왕과 한판 대결을 벌이며 용사 요시히코 일행은 제 임무를 다한다. 극 내내 어이없는 몸개그와 말장난은 연속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병맛의 향연은 계속 펼쳐진다. 그것이 용사 요시히코의 매력인 것이다.



시즌2격인 '악령의 열쇠'는 요시히코와 일행이 마왕을 물리치고 난 100년 뒤 이야기다. SF적 시간의 간극이 흘렀지만, 이들은 다시 부활한다. 부처에 의해.. 이번엔 새로운 악령의 출현으로 각종 마물들의 봉인이 풀린 세상에 던져진 임무. 악령의 열쇠를 찾아 그들을 다시 봉인하라는 미션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주온 패러디 귀신과 어이없는 격투대회, 이들을 사칭한 가짜 요시히코 일행 등이 나오면서 몸개그와 말장난은 여전히 펼쳐지지만, 열쇠를 찾기 위해서 나선 갖가지 마을 탐문을 통해서 좀 더 인간관계에 관여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기운을 다소 갖춘다. 마냥 병맛은 아니라는 거.. 그럼에도 용사 요시히코와 일행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캐릭터는 그렇게 얼토당토않게 코믹적으로 유치찬란하게 꾸미면서, 이야기 또한 아이들 파워레인져급으로 포맷하고 진행시켜도, 일드 '용사 요시히코'만의 매력은 여전하다. 보면 안다. 도저히 한국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병맛개그코믹'으로 버무려 승부수를 제대로 던진 일드인 것이다.  



이들이 주인공이다. 용사 요시히코 역 '야마다 타카유키'를 비롯한 3명의 일행들. 모습만 봐도.. ㅋㅋ
좌우측은 조연급으로 부처와 용사의 여동생인데 이 처자도 대책없긴 마찬가지다. ㅎ



이 드라마가 이런 식이다. 게임 '드래곤퀘스트'에서 따온 설정이라는데.. 정말 병맛이다. ㅋㅋㅋ



매회 길을 나서기 전 어설픈 도적을 만나 해치우고, 바로 부처에게 미션을 받는 식이다.



본 일드에서 최고의 씬스틸러는 바로 부처 캐릭터를 맡은 '사토 지로'다. 이분 개그에 빵빵 터진다. ㅋㅋㅋ
말투와 행동거지, 표정 하나 하나가 웃음을 선사하는데 생각만해도.. ㅋㅋ 드라마 매력의 반은 이 인물이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매회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캐릭터로 "요시히코!!" 부르며 짠 나타나 속사포처럼 혼자서 떠들고 미션을 던지고 사라진다. 여하튼 정말 웃긴 캐릭터인데 용사 요시히코를 비롯해 시즌3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덧글

  • 2014/07/31 17:16 # 답글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ㅋㅋ 후쿠다 감독이 센스가 참 비범한 것 같습니다.
    동 감독의 "신해석 일본사"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 엠엘강호 2014/08/01 23:09 #

    그쵸.. 재밌지만 병맛 코드가 다분한 일드. 이 감독이 원래 이런 쪽에 비범한 거 보네요..
    언급하신 드라마도 일본 위인들의 다른 이면을 특유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인가 본데 참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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